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대의원회 개최공고 내용분석...
제18차 대의원회의 개최 내용을 보면... 중요한 키 포인트가 2가지를 말씀드릴수가 있겠습니다.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조합은 2011.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두고 집중적으로 일을 하겠다는 신호탄이
되겠습니다.
상정 안건 내용을 보면
"제 1호 안건 : 정비계획변경 신청 보완의 건"
이것은 종상향 즉, 3종 상향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이미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는 2010.12.28일자로 3종 상향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강동구청에 접수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강동구청에서는 서류적인 부분에 보완 조치와 미비한 부분을 더해서 가져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이
부분을 협의해서 추진하기 위한 대의원회의 안건이 될것입니다.
물론, 강동구의 심의 통과와 서울시 심의가 첩첩 산중으로 남아있는 것은 맞지만 넘어서지 못할 산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용적율과 조건으로도 둔촌주공은 나쁜조건이 아닙니다. 만약 조합측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300%로 종상향이
되었을 경우에는 일종의 보너스 개념으로 받아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2호 안건 : 환경영향평가업체/문화재지표조사기관 선정의 건"
재건축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준비 조건이 있습니다. 위의 환경영향 평가와 문화재 지표조사기관
선정은 사업시행인가의 기초작업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이제는 속도를 더욱더 가속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 첫단추를 풀어나가는 것으로 판단하시면
될것입니다.
이상 다튜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