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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불가꼬프 칼럼 영화 <한나 아렌트>와 한국사회
김 불가꼬프 추천 0 조회 90 15.06.13 08:4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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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7 16:36

    첫댓글 악의 평범함, 따지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자기기만하며 살면서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대구 수성구에서 출마한디고 큰소리치는 어떤 사람은 자신이 고만고만하지 않다는 것을 웅변하려고 설치는, 참 외로운 꼭두각시인 것 같습니다. 그도 알고 있겠지요. 북의 핵이 북의 문제이고 미국의 문제라는 것을. 오늘 한국사회에서 맡아야 할 자신의 배역이 무엇인줄은 알터인데, 그래야 대구 사람들이 덜 불쌍할 터인데.....

  • 작성자 15.06.21 11:30

    우리가 아침저녁으로 대면하는 허다한 인총의 흉중에 자리하고 있는 크고 작은 사악함이
    돌이킬 수 없는 거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경악합니다. 사유와 동행하지 아니하는
    행동이 야기하는 악의 온상을 걷어내는 작업이 절실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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