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동 통장.부녀회 신전지 견학 전주 농업진흥청ㅡ한국관 (전주비빔밥) ㅡ목포ㅡ목포대교ㅡ유달산ㅡ목포중앙시장ㅡ저녁 (영신횟집)ㅡ대전도착 아침8시에 출발해서 저녁8시50분에 도착했다.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간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통장.부녀회장들 ! 아는분들도 계신다. 처신을 잘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성님씨 통장협의회 회장 나를 견재하는 듯 하다. 내가 나타난게 불편한 눈치이다. 조심스러워 한다. 자치위원장 박철규씨 또한 편안한 얼굴은 아니다. 전 통장협의회 회장이셨던 이중석통장님 역시 불편한 느낌이다.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버스에 올랐다. 조금 있으니 김인식의원과. 장진석 구의원이 와서 인사를 한다. 서구청장 보좌관도 왔다. 내년의 선거때문이리라. 참 신기하다. 얼굴 한번 안보이더니 선거가 가까우니 나타났다. 동장도 보인다. 인사를 다 나누고 부녀회장 10 명과 통장20명 30 명이 출발을 했다. 준비를 많이 했다. 아침식사로 김밥과 떡을 귤4개오이1개 요구르트2개 사탕4개가 든 봉다리와 생수 하나를 나누워 주고 자리에 앉아 잠을 잤다. 전주 노업진흥청에 들려 농사의 역사를 4디로 보고 견학을 했다. 농기구의 역사와 미래의 농기구. 씨앗을 영구보관하는 씨앗은행 다양한 농사의 역사와 미래 굉장한 발전이다. 견학후 한구관에 들려 돝솥비빔밥을 먹고 목포로 버스는 달렸다. 버스안에는 노래자랑이 벌어졌다. 다들 가수 빰친다. 노래를 너무너무 잘 한다. 한참을 달려 작년에 완공된 목포대교를 건넜다, 건너기전 세월호가 잉양 되에 정박해 놓은 세월호를 보았다. 다음은 유달산에 올랐다. 이순신동상앞에서 기념사진도 한컷 찍고 정자로 올라 목포시내를 보고 다시 목포의중앙시장에서 건어물을 사는 사람. 홍어 삭인것을 사는 사람. 멸치를 사는 사람 난 갈치를 샀다. 다음은 저녁식사로 횟집을 들러 맛난 회를 먹고 대전으로 출발했다. 술에 취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노래를 하고 춤을추고 난리가 났다. 흥겨운듯 떠들석 하다. 난 차 멀미로 만 앞자리로 와서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