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담그는 바람에 멀리 출타(?)하지 못하고 집에서 가까운 목령산엘 몇 달만에 갔더랬었습니다. 다음 주는 또 처가집으로 김장하러가고......하여튼 영동, 옥천의 산들이 늦어지네요! 다섯 개 남았는데.....
총 10.8km(왕복) 3시간 30분

아파트 바로 앞 제1육교를 건너.....

육교를 건너 되돌아 본 아파트.

제2육교를 건너......

어느 조각가(?)가 장승과 솟대도 만들어 놓았네요.

그럭 저럭 읍사무소에서 정돈한 산책길.

멀리 구 오창에 있는 목령산.

제3육교를 건너......

첫째 고개에서 되돌아 본 아파트 촌.

가는 도중 한 컷!

산책로 옆으로 public golf club(9 hole) 공사 중 - 연습 좀 더 해봐!

완전히 산을 내려왔다 다시 오르는 철계단.

목령산 근처에서 본 공사중인 골프장.

목령산 길.

정상에서 본 아파트 촌.

구 오창과 넓은 오창 뜰.

정상의 목령정. 높이는 228m - 등산이라 보기보단 트레킹 내지는 산책이 맞는 말. 그렇다고 무시하면 안됨.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아파트 촌의 아줌마들과 노인분들이 무지 좋아하는 코스임. 왕복 10.8k에 3시간 30분 코스니.

새로 들어설 제2오창과학단지 부지.

정상에서 본 공사중인 골프장.

목령정에서.

목령정에서. 끝.
첫댓글 산사랑 가족은 역시나.... 바빠도 뒷산이라도 등산하니..... 즐겁게 지내게나....
헐! 대단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연습좀하게. 골프장 완공되면 초청경기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