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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2 영화 <하나 그리고 둘> 의 추억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30 14.08.18 22: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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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18 22:29

    첫댓글 바쁜 현대인들은 오늘 하루를 생각하는 여유를 갖기도 힘들다.
    피곤한 몸은 잠이라도 자면서 쉬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사람은 흔치 않다.
    늘 똑같은 삶 속에서 몸은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삶 때문에 영혼 마저 서서히 죽어 간다.
    앞만 보고 살아야 하는 인생.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
    하루가 이렇게 끝났다.
    자고나면 오늘을 잊게 될 것이다.
    죽는 순간까지 오늘 하루에 갇혀 헤매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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