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우리 뭉치는 잘때 깍음 모르는데..쵸코녀석(미니핀)이 발톱깍는걸 싫어해서.. 저도 발톱 잘 깍는 비법을 알고싶습니다~
기억력이 워낙 좋은 닥스들이 처음 발톱깍을때의 기억때문에 그러는것이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강압적으로 네발의 발톱을 정색을 하시고 끝에만 조금씩 깍아보세요. 절대로 아프지않다는것을 알게 해야해요. 끝에만 조금깍다보면 익숙해져서 수월하게 깍을수있으실꺼예요..ㅎㅎ
참..! 한가지 주의사항은 깍다가 다래가 안깍는다고 발버둥치고 해도 끝까지 네발의 발톱을 깍아주어야해요. 깍는 시늉이라도 해야하구요.. 엄마가 더 힘이 세고 위라는것을 인식시켜주셔야해요. 피가 나올때는 사람용 지혈제(가루로 된것)을 항상 옆에 준비해두셨다가 피가나오면 가루를 찍어서 발톱끝에 붙여주셔요...^^
아무래도 다래는 자기가 저보다 위라고 생각하는듯.... 버룻이 너무 없어요 ㅜㅜ
코코도 맨처음에 발톱깍는거 싫어했어요. 깍을려고 하면 제손과 팔물고 가위도 물고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맨처음에는 깍다가 물고 울면 아플까봐 안 깍았는데. 요새는 물려고 하면 약간 말로 혼내면서 끝까지 깍습니다^.^
첫댓글 우리 뭉치는 잘때 깍음 모르는데..쵸코녀석(미니핀)이 발톱깍는걸 싫어해서.. 저도 발톱 잘 깍는 비법을 알고싶습니다~
기억력이 워낙 좋은 닥스들이 처음 발톱깍을때의 기억때문에 그러는것이지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강압적으로 네발의 발톱을 정색을 하시고 끝에만 조금씩 깍아보세요. 절대로 아프지않다는것을 알게 해야해요. 끝에만 조금깍다보면 익숙해져서 수월하게 깍을수있으실꺼예요..ㅎㅎ
참..! 한가지 주의사항은 깍다가 다래가 안깍는다고 발버둥치고 해도 끝까지 네발의 발톱을 깍아주어야해요. 깍는 시늉이라도 해야하구요.. 엄마가 더 힘이 세고 위라는것을 인식시켜주셔야해요. 피가 나올때는 사람용 지혈제(가루로 된것)을 항상 옆에 준비해두셨다가 피가나오면 가루를 찍어서 발톱끝에 붙여주셔요...^^
아무래도 다래는 자기가 저보다 위라고 생각하는듯.... 버룻이 너무 없어요 ㅜㅜ
코코도 맨처음에 발톱깍는거 싫어했어요. 깍을려고 하면 제손과 팔물고 가위도 물고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맨처음에는 깍다가 물고 울면 아플까봐 안 깍았는데. 요새는 물려고 하면 약간 말로 혼내면서 끝까지 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