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우리 강아지들하고 나들이 갔다왔어요.
삼척 맹방에서 유채꽃 축제를 하길래 갔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
맹방이 집에서 이십분 거리지만 이런때 아니면 갈일이 없더라구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끝없이 이어진 벚꽃길..
유채꽃밭에 들어가서..
한참 뛰더니 쉬고있어요
두아이를 안고 찍었어요
집에 돌아오다가 달방댐 근처 비천에 산책갔었어요
유채꽃 축제이지만 사실은 벚꽃이 참 멋진곳이라 갔었은데 아직은 벚꽃이 덜피었더라구요.
다음주가 절정이래요.
첫댓글 이뿌네요....강릉 경포도 지나가다 보니 아직 벚꽃이 덜피었더라구요........ㅎㅎ
저도 갔었는데 은동이도 플어놀걸 그랬네요^^..줄에 묶어서 다녔는데 얼마나 뛰고 싶어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