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라라라라)
내마음의 모든욕심 사라지고요
성령님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하늘나라 보배로운 일꾼 되지요.
98년도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총주제곡을 작곡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은 주셨습니다.98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주제곡인 하나의 곡을 더 소개합니다.
주님께로 나오면
마음문 열고서 주님께로 나오면
우리들의 모든죄 용서하시고
눈부신 햇살처럼 빛나는 기쁨
풍성한 성령의 열매 주렁주렁 맺게하셔요
순종하는자에게 주님은 상 주시고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하시며
새아침 노래하는 새들의 기쁨
풍성한 성령의 열매 새록새록 맺게 하셔요
전 하루가 끝나는 밤시간이면 기도노트를 꺼냅니다. 기도노트는 요즘 나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기도하고서 기도노트에 담으면 근심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고 기쁜 일도 이곳 기도노트에 담아 항상 하나님과 에수님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을 담습니다.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했는데 예수님 안에서는 불가능은 없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저는 기도를 하고서 바로 응답을 받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때를 기다립니다. 분명 하나님은 응답을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기다립니다. 기도를 하고서 믿어 버리고 서두르지 않습니다. 저의 기도노트를 보면 몇 일만에 이루어진 기도가 있는가 하면 1달 아니 1년이 되어서 응답되어진 내용을 봅니다. 예수님을 믿은지 86년도에 믿었으니까 지금은 2000년 14년이 지나도록 응답받지 못한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영적구원입니다.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아버지의 구원을 숫자로 셀수 없을정도로 기도하고 기도해도 지금껏 되지 않고 않습니다. 하지만 그 완악한 아버지의 성격을 깨뜨시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유교에 철저하고 시제라든지 문중 일을 발벗고 나서는데 예수님의 얘기만 들어도 소리를 치시는 분입니다. 그런 아버지가 벌써 70이 되셨으니 저의 소원이 되었습니다. 기도노트에도 수백 번을 적었습니다. 예수님 저의 아버지를 이상을 통해서라도 예수님을 믿게 하소서라고 말입니다. 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형도 조만간에 깨지리라 믿습니다. 이 좋은 예수님을 저 혼자 믿기에는 너무도 아쉬워 이젠 책자로 전도하고픈 마음입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라도 아버지와 형의 구원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저의 가족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합니다. 오늘 아침 전교예배 때 제가 조직한 화랑중창단의 찬양 곡은 내가 그린 천국입니다. 가사를 소개합니다.
내가 그린 천국
내가그린 천국은 나무들이 정답게 마주보며 얘기나누고
내가그린 천국은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어놀고 뒹군답니다.
서로서로 어울려 함께사는 꽃동산
참사랑과 기쁨이 흐,ㄹ러흘러 넘쳐요
내가긘 천국은 생명강에 친구들과 장난치며 수영을 하고
내가그린 천국은 아이들이 손을 잡고 춤을추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천국을 나는 믿습니다. 믿기에 이와같은 시가 떠오르지 않는가?
형제자매여 저는 글 솜씨도 없고 작곡솜씨도 없지만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이 넘침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에는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라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는 잠깐 잠시 이곳에 머무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이니 하늘나라를 소망하자꾸나 잠시잠깐 있는 이곳에서 복음사업에 뛰어들면 그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기도노트가 있으므로 저는 행복합니다. 기도노트 속에는 저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십일조 기록되어 있고, 성경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잘 전하는 목사님들의 설교도 실려 있습니다
여기에 온누리교회에 다니시는 김태평박사님의 성막에 관한 설교를 요약합니다.
만나라는 것은 두면은 썩습니다. 만나라는 것은 하루밖에 가지 않습니다.
성경을 한번이라도 통독을 해 보았습니까? 가능하면 책별로 읽으세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세끼손가락으로 성경을 들어보세요. 들 수 있습니까? 들 수 없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세끼 손가락입니다. 듣고 읽고 해야합니다. 서경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암송을 해야합니다. 암소을 하면 힘이 솟습니다. 이제 4손가락으로 들어보세요. 성경을 잘 알아요. 하면 이때 이단이 들어갑니다. 묵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 손가락이면 들립니다. 들리지만 힘이 듭니다. 5손가락은 자유자재예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부모님을 존경해야지보다 전화라도 하세요. 안부전화 말입니다.
향기는 기도를 상징합니다.기도를 하나님은 받아주십니다. 짐승에게는 뿔이 있고 피가 있습니다. 보혈의 기도를 드릴 때는 번제단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설교느 기도로 해야합니다. 성소에는 청색,자색, 백색,홍색의 색깔이 있습니다. 좌우로 금빛 찬란한 것들이 보입니다. 다른것을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넘어지기가 쉬운세상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지쳐있을 때 우리르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의 일꾼인 제사장이 있어요.목숨을 내놓고 사시는 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설교는 화랑학교에서 어느 학부형님께서 주신 테이프를 듣다가 기도노트에 기록해 놓은 설교입니다. 2000년 6월 26일 4365번 기도노트에는 이러한 기도가 적혀 있습니다.
TV 컴퓨터를 고장나게 하신 것은 성막말씀을 듣게 하심이니이까 예수님 고마워요. 최선을 다해 기도하면서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예수님 힘주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예수님 아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증거하게 하소서. 처음 10년 동안에는 한 권의 기도노트를 썼지만, 2000년 한해동안에 4권의 노트를 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저에게 있어 보물처럼 여겨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기도노트를 통해 역경을 이겨내었고 삶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책을 낼 수 있는 자신감과 해설이 있는 류동일 창작동요 발표회를 가질 수 있는 용기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기도노트는 요술봉이라는 애칭을 붙여 주었습니다. 기도노트에 한달 동안 벌여들이는 월급도 적으니 자연히 십일조는 꼬박 꼬박 낼 수 있었습니다. 십일조를 내니 하나님은 더욱 많은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국악동요제에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기도노트에 기도를 하고서 기록을 해 놓으니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셨던 것입니다. 2000년도 7월 22일(토) 4539번을 보면 국악동요제에 이제 곡을 보냅니다. 예수님 심사위원 11명을 지키사 은혜주셔서 이번에는 당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은혜로 당선되게 하소서
2000년 8월 6일날 합격이 되었다는 통지가 왔습니다. 라는 글을 빨간펜으로 기록을 해 놓는다. 이와같은 식으로 적다보면 어떤 기도는 하루만에 또 어떤 기도는 한달만에 또 어떤 기도는 1년만에 또 어떤 기도는 4년만에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바로 국악동요제에 출품했던 우리들세상은 4년만에 당선을 시켜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와같은 일련의 사건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감사라는 단어를 더욱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가 나왔으니 짭은 이야기 긴 감동이라는 어느 여인의 기도를 적어봅니다.
오늘 나는 버스안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여인을 보았다. 표정도 매우 밝아 보였다. 같은 여자로서 질투까지 느껴졌다. 그런데 그녀가 차에서 내리려고 일어설 때 보니 지팡이를 짚고 절뚝거리며 걸었다. 오 주님 제가 징징 우는 소리를 내거들랑 저를 용서해 주세요
동네 식료품점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평소 못보던 사람이었는데, 새로 일자리를 찾아왔는지 매우 상냥하게 손님을 대했다. 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나에게 저는 지독한 약시라서 사물을 거의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구김없이 말했다. 오 주님 제가 징징 우는 소리를 내거들랑 용서해 주세요
길을 좀 내려가다 유난히 맑은 눈빛을 가진 한 어린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는 친구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얘야 너는 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니? 그 애는 아무 말없이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그제서야 나는 그 아이가 귀머거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 주님 제가 징징 우는 소리를 내거들랑 저를 용서해 주세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두 다리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 두 눈 맑은 시냇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두 귀를 가진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