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히 촌눔공께서 한 5분정도 시간을 할애하믄서 막 써 내려간 모양이다, 귀엽게두 말씀이야.
천동설/지동설 히히히 역사의 잔주름일뿐- 그뭔가 시구절에 있잖아 - 알수두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그분이 천체을 더 잘 아신듯햐- 태양계자체가 돌구 있응게.
성경은 기독교의 책이 아닌데 기독인들이 지들꺼라구 우기는것뿐. 구약응 유대인꺼구, 신약응 모든 사람들더러 들으라는거구.
자네말대루 광신이든 꽝신이든 밸꼴리는대루 지들맴대루 하는거 누가 말려.
예수님께서 그러시잖아. 내뻐려두구 니나 모든거 버리구 따르라꼬. 그러는 분들이 기독이들중 얼마나될꼬. 상관 말그라.
졸업은 적당히 배웠으니 그만두라는거 아니고 적당히 배웠으니 이제 졸렬한 배움을 다른데서 더 배우라는거 아니였능감 - 그랴서 이쪽에선 뺑코들이 commmencement루 표현하든디.
지도자는 본인스스루 우겨서 되는기 아니구 다른사람들이 받들고 따라줘야 되는거 아닝감?
영적지도자라구 우기는사람들야기 별루 듣구 싶지않두만.
성경책이 좋다는건 우선 구하기쉽구 말씀이좋구 생각할점이 많구 말씀속에 숨겨진 다른세계가 있음이지-고걸 다른종교에서두 야기함일쎄. 같은 의미/같은 진리/멋진 세계의 야기들 이기 따믄이지.
노아의 방주 size가 몇이구 새 예루살렘성 size가 몇이구 머리속에서 금방 튀어나올수 있으면 ?
갈대아 Ur 한단어를 보구 어느분은 평생을 그곳 탐사에 바친분두 있응게 -왜 그랬을까 ?
난 그럴수 있을까 - 그 답이 무척이나 어려웠응게 - 지금두 어렵구 - 그랴서 졸업응 내게 없지
자네두 나같히 무식한 땡초의 기질을 담뿍 담구 있으이. 껄껄 웃을수 있는 빼짱이 있단 말씀이야.
그랴서 무식한 야기들을 벗들에게 전하는 모양인께.
근디 고게 바루 자밌는 인생아닌가벼. 자꾸 자꾸 무식을 토해보라이. 그랴야 더 재밌응게
아싸 아싸 - 그눔 통통 튀기는 무식함이 맛있응게
임마야 "가소롭기 짝이없는" 그런단어는 이제 "고소하구 달콤하구 맛있는" 그런 단어루 바꾸라이.
허허 - 그눔 맴뽀가 꼭 하늘에 뜬 멍게구름일쎄그려. 빨리 끼리끼리모아서 한바탕 쏘나기루 변해 풀어버려야할 업뽀일쎄나그려. 껄껄껄
첫댓글 방주 싸이즈 를 찾고 (요즘 신문에 나더만) 갈데아 우르 를 찾고 하는것이 성경에 얽매이는 듯한 모습 아닌지.. 나무 속을 자세히 파다가 결국 숲은 못본다는 이얘기 가 될수도 잇으니..대충의 흐름, 전체의 모습을 파악하면 졸업할수 있는거 아닌지... 선사님 무신 기독교 약점 잡으시려구 파고 드는가.. ♥♂♀♂♫
헤헤헤 - 자네가 시작했응게 그라지. 기독교에는 약점은 없어라이. 우둔함은 있어두. 누가 그러드라 - 졸렬한 사람에게 졸렬한것에대한 책임이 없어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을뿐 -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