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한두가지 사려고 엄 마손반찬가게에 갔는데 넘 황당하고 분한일을 당해서 쓰게댔습니다
내가 원하는 간장깻잎이없고 별로 맛있게 보이는 반찬이 없어서 그냥 갈까 하다 다른 꺳잎을
주문했는데 불현듯 시장위쪽에 반찬가게에 내가원하는 반찬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미안한듯 그냥놔두라고했습니다 그순간 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땍땍거리며 눈을 부라리며
소리를 지르는데 정신이없더군요 "포장한건 가져가야죠" 하며... 내가 손으로 만잔것도 내손에 아직
오지도 않은걸...무엇보다도 그렇게 까지 안했음 그냥 살려고 했습니다
할머니까지나와서 거드는데 너무 분했습니다 그러면서하는말이 "그럼 죄송하다고 하든지"
반찬살까하다가 내가원하는걸 사고 싶어서 우물쭈물한게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겁니까
미안한듯 얘기 헀음됐지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해야합니까
평소 반찬 몇번사먹었지만 맛도없고 비싸기만하고 불친절하다고 소문이나서 잘 안가는데
첫번째가게라 나도 모르게 간게 이렇게 상처 만 남겼네요
주민여러분 우리들이 잇으니까 자기들이 장사하고 먹고사는거 아닙니까 이마트같은데
가보세요 이런일이 잇을수있나요 친절하고 먹던것까지도 환불을 해주는데
이래서 재래시장 마트이기겠습니까 우리가 안가면됩니다 다른반찬가게도많고 훨씬맛있고 쌉니다
가격차이 엄청납니다 첫번째가게라서 사람들이 많이오니 맘대로더라구요
몇번샀다 그렇게 후회를 하고는 또 얼결에가선 이런꼴만 당하네요 여러분도 저같은꼴 당하지않게
가지맙시다 엄머손반찬가게 !!!!
첫댓글 네... 패스해야 겠네요... 우림시장....좀 많이 개선하셔야 할꺼 같아요.....ㅜ.ㅜ
관심감사 합니다
늘 친절한재래시장을위해 노력하고있으나 늘그자리에 머물러 있으니 우리도 답답 합니다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