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씨~~ 팔로~미~~ >
한 조폭이 버스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영어를 전혀 몰라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은
귀찮은..듯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러자, 외국인이 막 조폭을 따라갔다.
조폭이 당황하여 더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끈질기게~ 쫓아가며 뛰었다.
조폭이 잽싸게 버스를 타자
외국인도 잽싸게 그 버스를 탔다.
' 왜 그랬을까 ? '
조폭은 무심코 평소에 쓰던 말투로
내뱉은 한 마디가 바로...
.
.
이랬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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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팔~ 놈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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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그 말을 아래의 말로 알아들었다. (ㅡㅡ);;
< I see, follow me !
네. 알았으니, 내 뒤를 따라오시오. ㅋㅋ >
.....................................................
(ㅡㅡ);; 헐 ~~~~
첫댓글 곤경에 처하지 않으려면 고운말을 씁시다~~
ㅎㅎㅎ맞아요.^^고운 말은 스스로도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