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흥열 헝제입니다
성찬식 말슴 주제 “와서 나를 따르라” 구약을 중심으로 주제를 드리고
경전과 주일학교 교재를 읽고 주제를 단순하게 선정….. 자신의 신앙과 간증을 나누어 주시면
또 어려우시면 다른 주제 또느 영적 경험 영적 말씀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리아호나에 연재 된는 말씀도 구약 와서 나를 따르라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오늘 말씀주제에 들어 가기 전에 코로나로 격리되거나 타지역을 방문중인 회원 그리고 회사일로 격주로 교회에 나오시는 분이 많아 보입니다… 그렇치만 우리는 세상에서 선하고 의롭게 살지라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대단히 중요한지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서 너무나 잘 이해 하고 있습니다. 옥스 사도님께서는 2021년 연차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교회의 필요성 즉 우리는ㅡ 왜 안식일 교회에 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과 현대의 계시를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경전들은 교회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경전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조직하셨으며, 그 교회가 당신의 사후에 당신의 사업을 계속해 나갈 것을 생각하셨다고 나옵니다. 예수님은 십이사도를 부르셨고, 그들에게 교회를 이끌 권세와 열쇠를 주셨습니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5이며, 교회의 역원들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부름받았다고 가르칩니다.6 성경에는 교회의 기원과 오늘날의 그 필요성이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교회 모임 참석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배운 것이 없어” 또는 “나를 친절하게 대해 준 사람이 없었어”, “기분이 상했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망 때문에 봉사를 받으려 하지 말고 봉사를 하라고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교리에서 멀어져서는 안 됩니다.7 이를 기억하면서, 자신이 교회 참석을 할 때 어디에 집중하는지 설명하는 한 회원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전, 저는 교회에 갈 때의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제 자신을 위해 교회에 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갑니다. 혼자 앉아 있는 분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처음 오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 자원해서 일을 맡아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
한마디로 말해서,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며,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주 교회에 갑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는 스스로를 들어 올릴 수 없기에 들리움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봉사와 희생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또 오늘 주제는 출애굽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과 현대를 사는 우리는 배운 점이 무엇인가 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주님의 계명과 예표 예언 축복은 그 백성들이나 개인이 충실할 경우에는 필히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가 경전에 많이 잇지만 구약 출애 굽기에서 찾아 보면
창세기 15장 13-18 절 아브라함에게 주는 횃불성약안에 경고
의 말씀도 함께 주어지고 출애굽에 이르러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경전에서 봅니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여러분들 께서 아는 바와 같이 출애굽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고센땅에서의 노예생활을 모세가 여호와의 부르심을 입어 유대인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카나안으로인도 해내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잇습니다
모세란 이름은 레위인 족속이고 바로의 딸에게 양육되어지는 사건으로 인해 “건져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잇다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래 저래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나안 땅으로 인도 되는 과정은 배도와 불평과 신앙의 연속되는 과정을 40년간 반복하면서 홍해를 건너고 파란 광야를 헤매며 시나이 반도를 이리저리 헤메 다가 요단강을 건너 지금의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다 죽고 그 후세가 들러가게 됩니다 주님은 결코 부정적인 자는 받아 들이시지 않으신거지요
이스라엘 민족을 히브루민족 히브루 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라 하는 데 이 히부루라는 말의 어원은 “강을 건너다”는 뜻이 들어 잇다고 합니다 유대민족의 조상으로 불리는 아브라함도 티그리스강 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잇는 메소포타미아에서 태어나 주님의 시현을 보고 티그리스강을 건너 하란 땅을 거쳐 가나안에 오지만 흉년과 기근으로 애굽에 내려 갔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 민족들은 강을 건너온 민족으로 불릴 만 합니다.
이스라엘 국기를 보면 한 가운데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고 위아래 파란 줄이 두줄 있는 데 위의 파란 줄은 티그리스 강 아래 파란 줄은 나일강을 뜻한다는 의미도 우스개 소리로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국경은 의미하는 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과연 카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일 까요? 의아해 할 지도 모릅니다
모세에게 명하여 열두 지파에서 각 한 명씩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셨습니다. 그 정탐꾼들은 그 땅에 사는 주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또 토지가 비옥한지를 알아보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이들 정탐꾼 중 두 명이 바로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이 정탐꾼들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살핀 후 광야에 있는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난 과일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나] …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다고]”보고했습니다.
리아호나 22년 4월 케빈 알 던컨 형제님은 사물을 보는 두가지 방법을 이 정탐군 들의 보고로 구분하여 우리에게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은 가나안 땅에 거하라는 주님의 명을 실현하는 데 수반되는 유익과 장애물을 똑같이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을 보면, 그중 열 사람은 문제만을 바라보았으나 나머지 두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했음을 알게 됩니다.
정탐꾼 중 열 명은 앞에 놓인 어려움만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그분의 명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반면, 갈렙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앙이 있다면 주님께서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넘겨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라고 제안했습니다.
나머지 열 명의 정탐꾼은 갈렙의 제안에 반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결론은 오히려 이러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모반하였기에, 주님께서는 그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원망했던 사람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에야 이스라엘 자손들을 약속의 땅으로 다시 데려오셨습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 중에서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오늘날 이스라엘땅과 아메리카 유타주 솔트 레이크를 비교한 지형학적인 유사점에 대해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땅은 북쪽에 시리아와 인접한 골란고원이 있고 이곳에서 발원하는 물들이 모여 갈릴리 호수를 만들고 갈릴리 호수가 요단강을 이루고 흘러서 생물이 살지 못한다 해서 불리는 사해가 잇습니다 이 사해는 보통 바닷 물보다 7배정도 소금의 농도가 진 33퍼센트 라고 합니다 우리몸이 둥둥 뜰 정도 이지요
마찬가지로 유타주 솔레이크도 염해인 것 같고 그 주변에 갈릴리와 같은 담수호인 유타호가 잇고 이를 연결하는 강을 요단강이라고 명명하엿다고 합니다 두 지역이 다른 점은 이스라엘 가나안 땅 사해는 해발 보다 300미터나 낮은 바다속이고 유타지역은 1300미터 산에 잇다는 점입니다
2015년도에 188차 연차대회에 참석한 적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치스 국립공원과 캐년 그리고 솔레이크를 가보지 못하고 돌아왓습니다
하루속히 팬데믹이 종식되어지고 여행이 자유롭게 할수 잇다면 다시 그곳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최근 우리 와드에서 선교사로 봉사중인 이성은 자매가 탬플스퀘어 선교부에 지난주부터 가 있는
데 이메일에 이렇게 제가 적어 보냈습니다
이 성은 자매 에게
오랫만에 써보는 이메일 입니다..이년전 LA선교부에 봉사했던 아들하고 주고 받던 시간이 떠오릅니다.지금 나는 청암산 정상에서 이성은 자매를 떠올리고 있지요.
템플선교부에서 봉사하니 우선 솔레이크 성전 리모델링 공사가 다 끝나고 재헌납을 준비하고 있느지 긍금합니다..아마도 방문자 센터나 본부 가족역사도서관등에서도 봉사하는지! 혹시 가가호호도 하는지! 동반자도 궁금하구요..
건강은 잘 챙기겠지요..먹는 음식도 빵과 기름진 육류가 많은데 김치 생각 간절하겠지요..지금이 아마도 인생의 제일 행복한 시간일겁니다..먼훗날 추억으로 남을거고...또 인생의 큰 기반이 될겁니다..
조금 있으면 192차 연차대회가 시작됩니다..선지자님과 십이사도님들을 볼수 있겠네요..우리 부부도 2015년도에 10월 연차대회를 참석한 적이 떠오릅니다..
귀환할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히길 기도합니다..아마 그때 쯤이면 팬데믹도 소멸하고...10월 연차대회도 참가하고 솔레이크 아치국립공원도 보고..이성은 자매 귀환도 같이 하는 여행행운이 주어졌으면 좋겠읍니다..돌아올땐 하와이 들려서 삼년째 만나지 못한 은규도 만나는 계획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으며 하고 주님께 소망해 봅니다..요즘 와서 나를 따르라 주일학교에서 출애굽기 를 다룹니다..우리들 세대에 비춰보면 쉽게 주님을 믿지 않는 사실을 경고합니다..또 선지자를 의심하고 ..결국 은 그세대들은 카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사십년간 광야를 떠도는 시간을 통해서 단련을 시키시지요..한쪽 발은 세상에...한쪽 팔은 복음에..양다리걸치는 우리를 책망하고..선지자를 온전히 믿고..주님께 순종할때 우리는 안전하고 행복을 맛볼수 있음을 기원전 1446년 사건에서 보여줍니다..엄마 아빠 기윤이에게 자주 이메일 편지 쓰세요..그편지 를 잘보관하세요..지금 나두 은규 선교사편지 그대로 모두 보관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보면 재미있고 추억꺼리 되겠지요..청암산 봄꽃을 보냅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던컨형제님의 결론을 인용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우리도 만만찮은 장애물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계명에 순종한다면, 그러한 장애물은 그분께서 약속하신 축복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장애물을 인식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신앙으로 그것들을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자신들 앞에 놓인 어려움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주님께 의지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복음의 회복이 계속되고 있다는 맥락에서 볼 때, 우리는 선지자들이 주님의 뜻을 알려 줄 때 우리가 그 일이 실현되도록 도울 방법을 찾고자 최선을 다하리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장애물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