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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맘스홀릭에서 후기보고 괜찮다 싶어 구입처 물어보고 구매한 한글뽀뽀...</P>
<P class=바탕글>처음에는 그냥 알아보기만 하고 나중에 사야지 싶었죠...</P>
<P class=바탕글>보다보니 맘에 들어서 얼른 사고싶어졌지만 사고 나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직 15개월밖에 안된 딸에게 너무 비싼거 아닐까..너무 이른거 아닐까 싶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치만 막상 받아보고 나니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P>
<P class=바탕글>재질이 그냥 전단지에 오는 통으로 된 자석판 정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뽀송뽀송하고 두툼해서 아기 손으로 집기에도 괜찮았구요...사이즈도 아기에게 적당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르다는 생각도 기우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사진을 더 올리고 싶었지만 솔직히 사진찍는 것도 일이고 귀찮기도 해서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오기도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대신 생생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class="바탕글"><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F50E49E896287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맨처음 박스를 여니 사은품으로 받은 스케치북이 반기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F50E49E896287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구름무늬 박스가 예뻐 놔두었더니 딸내미 여기서 실컷 놀았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F50E49E89629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박스를 열자 얼른 집으려는 손 보이시죠?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FF50E49E896297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이것도 사은품으로 받은 자음모음판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FF50E49E896297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에이, 비 두세트로 되어있네요... </P>
<P align=center>자세한 구성이 궁금하시죠?</P>
<P align=center>아래 사진은 구성 모두를 찍은건데 제가찍은건 아니고 여기 홈페이지 안에 있는겁니다.</P>
<P align=center>이것만 보면 뭐가 있는지 자세하게 알수 있죠...</P>
<P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06C0E49E897610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87" hspace="1" width="587"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06C0E49E897621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87" hspace="1" width="587"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06C0E49E897621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54" hspace="1" width="654"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F50E49E896297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열심히 꺼내서 뒤져보는군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F50E49E896297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정말 바쁩니다...궁금한 것 투성이니까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F50E49E8962A7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자석판에서 떼어내는 겁니다. 꼭 어릴때 갖고놀던 딱지처럼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F50E49E8962A7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칠판에 직접 붙이고 난리났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FF50E49E8962A7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벽 하나에 가득 화이트보드 자석판.</P>
<P align=center>제가 직접 못질해서 벽에 완전 고정시켰어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F50E49E8962A7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여러개 떼어서 붙여주자 바쁘게 붙였다 떼었다 정신없는 딸내미...</P>
<P align=center>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한글뽀뽀의 용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한글공부와 영어공부로...</P>
<P class=바탕글>일단 주된것은 한글을 익히는 거겠죠...</P>
<P class=바탕글>사진을 보고 익히니까 연결이 잘 되어 효율적인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옆에는 영어로도 써있어 영어로도 익힐 수 있겠죠...</P>
<P class=바탕글>그냥 놀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주자는 마음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한글공부뿐 아니라 그냥 자석놀이로...</P>
<P class=바탕글>아직 한글공부 시킬 생각으로 구매했다기 보다는 앞으로 공부시키는데 바탕이 되라고 산건데 아마 왠만한 아기들 앉을 수 있게 되면 냉장고 앞에 가서 냉장고 자석 굉장히 잘 가지고 놀겁니다.</P>
<P class=바탕글>저희 집 냉장고는 밖에 있어서 아이가 못만지는데 대신 시댁과 친정에 가면 자석을 내려달라고 해서 앉아서 갖고놀곤 했었거든요...</P>
<P class=바탕글>아직 한글을 시작할 생각이 없다 하더라도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사물과 자연익히기 도구로...</P>
<P class=바탕글>컵, 연필, 가위 등의 사물 익히는 데도 유용합니다.</P>
<P class=바탕글>과일, 동물까지 있으니 따로 벽에 부착하는 판넬을 구입하지 않고도 여러 가지 자연관찰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안그래도 동물, 과일, 탈것 등 판넬을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맘에드는게 없던 참이었죠...이젠 그건 사지 않으려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대신 벽에는 명화그림 같은 걸 붙여놓으려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전 자연관찰 전집을 들였는데 여아라 그런지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P>
<P class=바탕글>미리 사서 보여주어 조금이나마 익숙해진 뒤에 책을 보여준다면 더 친숙하게 책과 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노는 벽에 화이트 보드를 붙이면 놀이공간으로 변신...</P>
<P class=바탕글>벽에 화이트 보드를 붙여놓고 자석판이 붙어있으면 아이는 그 곁에서 놀고싶어 할겁니다.</P>
<P class=바탕글>벽에 낙서도 하고싶을테고 그림도 그리겠죠...</P>
<P class=바탕글>자석판에 있는 글씨들을, 지금은 할 수 없지만 점차 따라 쓰기도 하고 줄긋기도 할겁니다.</P>
<P class=바탕글>맘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전지를 붙이는 걸 생각하기도 했는데 여긴 자석판이니까 스케치북 뜯어서 자석으로 고정시키면 마커펜 뿐 아니라 크레파스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어쨌거나 여러 가지로 활용되는 한글뽀뽀 자석판이 정말 맘에 듭니다.</P>
<P class=바탕글>이게 수량이 무척 많기 때문에 잊어버릴 것 같아서 저는 리스트를 컬러복사 해서(신랑에게 부탁) 코팅해 두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다른 엄마의 아이디어인데 종류별로 분류해서 반찬그릇에 담아놓은 겁니다...</P>
<P class=바탕글>요 방법은 참 맘에 듭니다. 저도 안쓰는 타파용기가 좀 있는데 사이즈 보고 담아놓을 생각입니다.</P>
<P class=바탕글>아이가 칠판에 들러붙어서 계속 노느라 밥먹으라고 불러도 오지 않네요...</P>
<P class=바탕글>정말 만족스럽습니다.</P>
<P class=바탕글>심지어는 떼어내고 남은 테두리마저 잘라서 갖고놀수 있어 좋습니다.</P>
<P class=바탕글>테두리도 버리지 않고 잘 놔둘 생각입니다.</P>
<P class=바탕글>제 후기 보시고 맘에 드시면 추천해주셔도 좋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질문 있으시면 올려주세요...답변드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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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로라 공구님 넘 감사드립니다^^아이를 위한 제품이라 아무래도 솔직하게 조언을 해주시는분께 더 감사함을 느낀답니다^^보드도 큼직하고 아이가 놀기에도 넘 자유롭고 좋을것 같네요^^"엄마의 사랑먹고 건강하고 예쁘고 지혜롭게 자라렴^^!!"오로라 공주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