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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도 |
ㆍ대체적으로 실내 관엽 식물은 열대 우림 기후를 생각하면 적당하다. ㆍ최적온도 - 25-30도가 적당하다. ㆍ최하온도 - 겨울에 5도 이상은 되야 동해를 입지 않는다. ㆍ5층 이하의 건물에서는 야간에 보온이나 가온을 하여 주어야 한다. |
햇 볕 |
ㆍ보통 열대 우림지역에서 큰나무 밑에서 잘 자라는 것이 대부분이다. ㆍ대체적으로 직사 광선의 70-80%정도 (비닐하우스 정도의 햇볕이 차단되면 적당하다.) ㆍ실내에서는 햇볕이 드는 창가에 둔다. (남향이 좋다.) ㆍ직사 광선은 좋지 않다.(밖에 내놓지 말것) |
습 도 |
ㆍ열대 우림의 습도를 생각하면 된다. 80-90%이상의 습도를 좋아한다. ㆍ하루 4-5차례 분무를 하여 준다면 매우 왕성한 생육을 보인다. ㆍ물주기 : 여름철 - 3일에 1회 흠뻑 준다. 겨울철 - 1주일에 1회 흠뻑 준다. |
비 료 |
ㆍ사무실,가정에서는 분무기 500cc에 2g정도의 하이포넥스를 타서 잎에 살포한다. (1개월에 2회 정도) |
일반관리 |
ㆍ겨울철에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다.(검은 반점) ㆍ에어컨, 온풍기를 멀리 한다. (잎이 황갈색으로 변한다.) ㆍ햇볕이 잘 들어야 한다.(직사광선을 피할 것-화상 입는다.) |
병충해방지 |
ㆍ진딧물, 게각충이 자주발생(수성살충제, 레이드 수성을 분무하면 제거 가능) ㆍ유성 살충제 사용시 나뭇잎이 전부 떨어지며 죽을 수도 있다. ㆍ환기를 잘하여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도록 한다. |
기 타 |
ㆍ시중에서 파는 포콘(수성Was)를 뿌리면 잎이 건조해 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ㆍ포콘(수성Was)은 광택 효과가 있고 또한 중요한 것은 ㆍ온풍기, 에어컨에 의한 탈수 현상을 어느 정도 방지 할 수 있다. |
* 참고로 남천은 5℃이하로 내려가면 동해를 입을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화초관리 요령>
잘못된 겨울철 화초관리는 그동안 정성스레 키운 화초를 볼품 사납게 만들어 버리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일선 전문가들은 겨울은 식물들이 휴면에 들어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물과 거름을 줄이는대신 온도 조절에 만전을 기해 동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온도
겨울철 화초관리 온도는 최소한 10℃이상은 돼야 한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화초를 실내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온도가 너무 높으면 벌레가 생기고 시들기 쉽상이다. 따라서 10~15℃선을 유지하는 게 좋다.
햇살이 따스한 날, 오후 1~2시께 창문을 열어 햇빛을 쪼이거나 환기를 시키는게 좋다. 직사광선은 화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대로 피하고, 잎을 황갈색으로 바꿀수 있는 에어컨이나 온풍기는 멀리해야 한다.
드물게 햇빛이 나서 열어둔 창을 닫지 않아 동해를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겨울철 화초를 바깥에 놔 둘 경우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난은 겨울철 일정기간 저온을 유지해야 정상적인 번식과 성장이 가능하며, 좋은 꽃을 피울수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을 키우는 경우 가능한 햇빛을 가려주고 낮에는 창을 열러 저온관리를 해줘야 한다. (아래 겨울 화초 온도관리 표 참조)
◆ 물주기
화초에 물을 줄때에는 배수구멍으로 물이 새어 나올 정도로 흠뻑줘야 하는데, 겨울철에는 물을 주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관엽식물의 경우 여름철 사흘에 한번쯤 물을 주는게 적당하지만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는 게 좋다.
겨울철 물을 자주주면 뿌리가 썩어 검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고, 오후 늦게 물을 주면 뿌리가 얼어버리는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분재의 경우 겨울철에는 사나흘에 한번쯤 물을 주는 게 좋고, 난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
◆ 거름(비료)
거름은 겨울철에 될 수 있는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난은 비료주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겨울철 꽃을 피우는 화초에 영양제를 공급할 경우 식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 습도는 봄 여름 가을보다 다소 낮춰 비교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분갈이는 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남천, 동백, 포인세티아, 시클레멘은 추위에 강해 실내보다 베란다에 두는 편이 건강하게 자란다. 카란코에, 바이올렛은 5℃이상의 비교적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베고니아는 10℃이상의 건조한 곳이 좋다. 또 난은 최저온도를 15~17℃, 습도를 50%수준으로 낮춰 관리하고, 매달 한차례 살균제와 살충제를 주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난의 경우 특히 찬바람을 피하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0~8℃ |
8~12℃ |
12~15℃ |
15~17℃ |
소철류, 드라데스칸티아. 네프로네피스. 러브체인, 파키라, 브라이달벨, 휘닉스, 관음죽, 종려죽, 켄차야자 |
아스파라거스, 에크메니아, 크립탄서스, 구즈마니아, 클레우스, 고무나무, 코르딜리네, 세플렐라, 그라세나, 필레아, 베고니아, 호야, 신답서스, 마란타, 몬스테라, 아로카시아 |
아그라오네마, 아펠란드라, 아로카시아, 안스륨,에피스시아, 칼라디움, 크로톤, 커피나무, 싯서스, 싱고늄, 스파티필럼, 디펜바키아, 그라세나, 판다누스, 디지코네카, 피토니아 |
명사, 청운, 양광, 일화, 나도풍란, 파초선, 청옥환, 옥장미, 좌선, 은설소, 천향풍란, 주목란, 탐라란, 월백, 석곡, 차걸이난초 |
출처 : http://www.egohyang.com/Nan/descriptio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