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으로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 유지하세요
동안피부 유지
피부재생 효과
노화방지 효과
주름개선 효과
피부탄력 유지
기미잡티 개선
관절손상 개선
칼슘손실 방지
신진대사 원활
모발건강 효과
나이가 들면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된다.
어느 누구나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욕망은 있고 자신의 피부에 투자를 한다.
피부를 젊게 해주는 물질에는 콜라겐이 빠질 수가 없다.
흔히 교원질(膠原質.동물의 뼈, 힘줄, 인대, 연골, 진피, 상아질 따위에 들어 있는 경단백질.장력이 크고 탄력이 적은 흰색 섬유 성분)이라고 불리는 콜라겐(Collagen)은 대부분의 동물, 특히 포유동물에서 많이 발견된다. 콜라겐은 섬유 단백질로 피부와 연골 등 체내의 모든 결합조직의 대분을 차지한다.
콜라겐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의 일종으로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접이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콜라겐은 뼈와 피부에 주로 존재한다. 물고기 비늘에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 뼈, 치아, 혈관 등 체내 모든 결합조직의 주 단백질로 수행하며 노화기 진행되면서 콜라겐의 양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의 수분과 탄력 유지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의 신체에 다양한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s)의 세포 밖 공간을 채우는 주요 조직 형성 단백질인 콜라겐은 폴리펩타이드 세 분자가 세 가닥의 삼중나선으로 꼬인 밧줄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 각각의 폴리펩타이드 사슬은 글라이신과 프롤신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배치되고 중간에 여러 다른 아미노산이 군데군데 삽입되어 있는 콜라겐은 대표적으로 라이신과 프롤린에서 각각 유도된 하이드록시라이신과 하이드록시프롤린이 있다.
콜라겐은 먼저 드롬보스폰딘에 의해 활성화된 TGF-β 신호 물질의 영향을 받은 섬유아세포, 연골아세포 등의 결합조직의 아세포 내에서 폴리펩타이드 전구체 분자, 즉 프로콜라겐 형태로 합성된다.
이렇게 합성된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뼈, 연골, 기저막 등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은 29가지 종류가 확인되고 있으며 크게 l형부터 Vlll형까지 존재한다. 그중 lV형, Vl형, Vll형, Vlll형이 비섬유성(extrafibrillar) 콜라겐이다.
l형 콜라겐은 체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형으로 뼈와 진피에 주로 분포해 탄력성을 부여한다.
ll형 콜라겐은 주로 연골과 안구에 분포하고 있다.
lll형 콜라겐은 큰 섬유가 아닌 가는 그물망 구조의 섬유를 형성하여 세포 등의 발판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비섬유성 콜라겐 중 lV형과 Vll형 콜라겐은 주로 상피조직이 맞닿는 곳에 있는 기저막(基底膜)에 분포하며 평면적인 그물망 모양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저막의 구조를 지탱한다.
Vl형 콜라겐은 세포외 기질에 주로 분포하며 미세섬유(Microfibril)를 형성한다.
Vlll형 콜라겐은 혈관 내피세포 및 활발하게 형태 형성중인 조직에서 주로 발견된다.
콜라겐은 특유의 구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장기간 분해되지 않으나 생체 내에선 노화와 같은 여러 요소로 분해가 촉진된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합성을 멈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는 콜라겐이 줄어들게 된다. 콜라겐이 빠져나가면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되며 관절에도 이상이 온다. 그래서 부족해진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콜라겐이 들어진 음식을 챙겨야 한다.
콜라겐은 피부 수분 양에 관여하기 때문에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 노화, 관절 약화, 혈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콜라겐은 육류, 생선, 식물 등에 함유되어 있다.
소.돼지.염소.닭,오리 등 다리와 껍질에 들어있는 육류 콜라겐은 고분자 콜라겐으로 피부 흡수율이 2%이다.
명태.고등어.청어.꽁치, 삼치, 참치, 방어, 연어.홍어.가자미, 아귀, 굴비, 가다랑어, 상어 등 껍질이나 비늘, 지느러미에 들어있는 생선 콜라겐은 저분자 콜라겐으로 피부 흡수율이 84%이다.
어류성의 저분자 콜라겐이 동물성 콜라겐보다 흡수율이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너뷰티를 목적으로 이 효능에 관심이 뜨겁다.
피부나 뼈에 존재하는 경단백질을 의미한 콜라겐은 장기막, 연골 등 결합조직의 주요 단백질로써 콜라겐은 피부의 70%, 진피질의 90%를 차지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콜라겐의 효능을 보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개선, 피부탄력 개선, 기미.잡티 개선, 피부노화 방지, 모공 개선, 관절 연골손상 예방 및 개선, 탈모 예방 및 개선, 칼슘 손실 방지, 신진대사 원활, 노폐물 배출, 눈 건강, 각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은 피부층의 70% 성분으로 체내에서 꾸준히 생산되지만 20대 이후 여성부터는 매일 감소하는 3대 물질 중 하나로 피부 나이뿐만 아니라 정신질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콜라겐 중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인 피시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구조가 같아 24시간 안에 피부와 뼈, 연골 등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신축성이 떨어져 탄력이 떨어지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액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에 콜라겐이 충분히 있으면 혈관을 건강하고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질환을 줄일 수가 있다.
저분자 콜라겐은 일반 콜라겐과 달리 피부층 콜라겐에 직접 흡수될 수 있는 작은 분자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분자 고분자 콜라겐은 위에서 소화되거나 분해되지 않는 한 흡수되지 않는 반면 저분자 콜라겐은 피부와 뼈, 관절 등에 직접 흡수돼 일반 콜라겐보다 흡수력이 뛰어나며 피부 탄력 및 재생에 효과적이다. 저분자 콜라겐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손상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개별 건강기능식품 성분으로 인정받았다.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 제품을 12주간 연구한 결과 6주 전부터 피부보습 효과가 나타났고 12주부터는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 효과, 피부재생 효과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저분자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유는 저분자 콜라겐은 분해와 합성의 과정을 거치는데 비타민C는 피부로의 효율적인 흡수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탱글탱글한 탄력적인 피부건강을 위해 콜라겐을 섭취하고 있다. 육류를 통해, 생선을 통해, 식물을 통해서 콜라겐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욕망인 탄력적인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그래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를 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피부노화 예방과 개선에 좋은 콜라겐, 생선 콜라겐은 어느 콜라겐보다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는 피부 흡수율 84%로 흡수율이 높은‘생선 콜라겐’에 답이 있다.
동안피부 유지, 피부 재생에는 콜라겐이 좋으며 특히 저분자 콜라겐인 생선 콜라겐이 최고다.
생선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해 껍질을 끊여 탕으로 또는 구이, 묵으로 해 먹고 있으며 분말, 청, 엑기스로 해서 나오기도 한다.
콜라겐
콜린(Choline)에 더 할 나위없는 재생식품
라딩(Larding)에 더 할 나위없는 개선음식
겐일(Equalize)에 더 할 나위없는 지속미용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