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1시간 30분 동북쪽에 위치한 뉴포트비치 RV리조트
멀리 모래산을 보십시요.
바짝 마른 사막에 LA가 신기루마냥 반짝이듯, 이 곳에도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곳곳에 사막을 <초원의 낙원>으로 조성하는 미국민의 저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계절 꽃내음속에 살고 있는 축복된 사람들속에
단 한사람 한국인이, 용하게도 자리매김한 리조트입니다.
집기가 잘 갖추어져 몸과 먹거리만 가져가면 만사해결입니다.ㅎㅎ
한국여행객들을 겨냥한 RV리조트였습니다.
멀리 골프치는 모습도 보이고...
RV주변을 꽃식물로 아름답게 꾸며놓고 이웃끼리 정답게 살고 있습니다.
상주하는, 일년에 몇차례 거주하는, 또는 rent도 하는 리조트입니다.
골프, 산책, 수영장, 스파, 낚시, 독서실을 자유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화기애애한 점심 바베큐입니다.
쇠고기로 상추쌈을 미국서 즐길 수 있다니 참 세상 살맛납니다.
한국에선 미국산, 호주산쇠고기가 맛이 없어서 먹지 않는 바람새가 미국에선 한우보다
더 연하고 맛있다고 하면 거짓말 같겠지요.
경험하신 분들은 다~~아 아실겁니다. 쩝
수영장과 스파입니다.
RV 리조트를 둘러 봅니다.
참. 빠진 것이 있네요. 하루 300불.
여름 성수기엔 500불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원본과 이곳은 잘 나옵니다.
헌데 대사방은 아직 수정하지 않았나요?
대사방이 제일 중요한데~~~glgl...*^^*
아주 잘 보입니다.
헌데 대사방은 왜 수정하지 않나요?
방금 대사방에 다녀 왔는데 대사방은 여전합디다.
아~~~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