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봉후기 개운한 육칼 2017.7.22

[한잔이(인천 허명자)]

넷째주 라면배식하기
풀무원 육칼~~~맛나다
윙고님부재로 부재료는 본연에충실하게
매운맛이라 아이들을 고려해서 덜맵게
양파.대파.팽이버섯을 이용해서
간을 약하게~
주먹밥은 파푸리카 홍.노.주 색을 다지고
단무지 양파 당근도 조금~~
버무림의 양념은 기준씨가~
참 맛낫다 남아서 싸들고왔다

라면은 경일씨와 인호씨가~~
그동안에 보아오고 들어온 노하우로
물조절 소스조절 잘해서~~~
배도안고픈데 배식하는네네
입안에 군침이 돌아서~~~배식후
곱배기로 배두둑히 주먹밥도 세개나 ㅎㅎ

무엇보다도 배식후 잔반이 없어 흐뭇흐뭇
처음엔 참가인원이 5명이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준비하는중 한사람한사람 오다보니 10명이 넘는인원 우린 항상 조용히와서 도와주고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늘 감사하는 마음이크다.
다들 더운데 수고많으셨어요
후원해주신 풀무원에도 크게 감사드리고
지원에 애쓰신 라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푸른바다 원석원진아빠 최경일(부평)]

늘 한잔 및 부평아랑봉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이가을이]

주먹밥과 육칼 넘 맛나겠어요.
더운데 수고들 많으셨읍니다~

[라통(분당,최용민)]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여~^^

[라일락]

라면 완전 맛있어 보입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바쁜거 끝나가니 언능 참여하겠습니다.

[윙고(이중수,서울)]

부평아랑봉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