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찬 입니다.. ㅎㅎ
밥과 국이 나왔네요.. 국물이 진해 보이죠 ..? 아주 진합니다...
플래시 없이 찍어봤습니다...
요건 플래시...터짐... 눈에 보이는 대로 나오네요...
안에 파 길게 썰어 넣은게 보이구요...고기 납작납작 하게.. 썰어 놓고 끓인게 보이네요..
국물이.. 아주 진합니다.. 뼈를 오래오래 고았는지..
돼지국밥은 ...순대국밥이랑 뼈 해장국하고는 아주 다른 맛 입니다..
국물맛은 고소하고요.. 위에 뜨는 노릇노릇한 국물이.. 아주아주 담백 하답니다..
근처에 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부산 쪽에서.는 국밥집의 4할 정도를 점유 하는 듯 합니다..
가격은 5,000 원 정도이고.. 그 동네 물가를 감안해도.. 이해가 되는 맛이랍니다..
- 서울과 비교할 때.. 좀 많이 싼 동네인데..국밥 5000원은.. 서울과 같은 가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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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먼동네 집이라..문도 잠시 찍어봤습니다...
넘 멀어서 홍보도 아닐 거구요...^^.. 그럼.. =3=3=3
첫댓글 아~ 맛있겠다... 돼지국밥.. 가끔 부산이나 대구가면 맛보는데... 근데 우리마누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무지 느끼하다고 합디다... 무시칸~
아... 나의 사랑하는 돼지국밥 .... 제가 고향이 김해거덩여^^ 아버지와 항상 먹었는데...
사실 위쪽(?)에서 난감한 음식이 돼지 국밥입니다..이거이 먹어 본사람이나 이해하게 되니..하지만 부산쪽 가면..뼈다귀 해장국집을 볼 수 없다 싶히하니..맛대 맛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스팡님 말씀이 딱이네요.. 저도 부산에서 군복무를 한 관계로 돼지국밥을 아주 좋아하는데.. 윗지방에는 없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밀면을 먹을 수 없다니...ㅜㅜ
그러게 말입니다.. 담에 내려가게되면 한그릇 싸와야겠어요..대짜로...
행복하자님!!! 제 친정이 김해네요..넘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