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창세기 강해 창세기(30-2):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창세기30:14~30 ※야곱의 아들들 레아 ⇨ 르우벤① 시므온② 레위③ 유다④ // 잇사갈⑨ 스블론⑩ 디나 빌하 ⇨ 단⑤ 납달리⑥ 실바 ⇨ 갓⑦ 아셀⑧ 라헬 ⇨ 요셉⑪ 베냐민⑫ Ⅰ. 계속되는 아들 경쟁 1.르우벤이 구해 온 합환채 ※ 합환채(合歡菜); =만드라고라(mandragora) - 가지과의 식물, 다년생 초본, 5월경 향기 있는 오렌지색의 가지 정도 크기의 과실 - 마약, 성욕증진, 수태력이 있다고 알려짐. - = 사랑의 열매 = 광인의 사과 = 악마의 달걀 - 아가서에서도 사랑을 만드는 향기로 표현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아 7:13) ①레아에게 합환채를 달라고 하는 라헬 ○라헬의 입장에서는 여종「빌하」를 주어 단, 납달리를 낳고 나름대로 「내 억울함을 푸셨다」,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내가 이겼다」 고는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이긴 기쁨도 없고, 억울함이 풀린 것도 없다..... - 여종 빌하가 낳는 아이가 자기 아들인 것 같지만 결코 자기 아들이 아니다.... - 여종 빌하 마저도(?)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라헬의 마음은 더 곤고해 진다.. Vs 전도서에서 말하는 솔로몬의 고백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전2:1) ②합환채와 맞바꾸는 야곱과의 동침 ○레아가 합환채를 주고 남편 야곱과의 하룻밤을 산다. - 이것은 야곱은 지금까지 라헬과만 동침하고 있다? - 이것은 지금 레아는 지금 야곱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말. ○레아의 입장에서는 합환채를 가지고 있어봐야 남편이 아예 자기 문 앞에 오지를 않는다(?) ③레아 -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레아는 4명의 자녀를 낳고, 종 실바를 통하여 2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레아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남편 야곱의 사랑을 라헬에게 빼앗긴 것으로 생각한다.... Q.T// 즉, 레아와 라헬 양쪽 모두 남편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을 한다. ○레아의 출산 - 잇사갈(값, 보상), 스블론(나와 함께 살리라)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17) /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님은 이 소원을 들어주셨다. ⇨ 분명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 Q.T // 세상에는 합환채라는 것으로만 사랑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 ⇨ - 물질의 합환채(?) / 잠언7장의 거리를 거니는 청년과 음녀의 유혹? - 이사야 선지자 당시의 사람들?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1:11) 「너희는 내 마당만 밝을 뿐이니라」 - 바리새인들의 외식? 2.라헬의 출산 ①라헬의 출산의 근원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태를 여셨으므로”(22) ○라헬의 변화?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시작한 라헬? - 지금까지 라헬은 신앙, 믿음 동원이 아니고 육신적인 동원으로 해결 해 보려 함.. / 남편의 사랑만 받으면 된다? 여종 빌하를 통하여? 합환채를 가지고 있으면?....... ⇨ 맞는 방법이다.... 그러나 맞지 않는 방법이다? ? 레아가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고 하는 말에서 보듯 남편을 독차지 하고 있지만...... 여종 빌하를 통하여 아들을 낳기도 하지만...... 합환채를 가지고 있지만.. ⇨ 오히려 합환재를 가지고 있지 않은 레아가 아들을 낳는다.. ○라헬의 출산 - 요셉(더함) - 라헬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세상적 방법만으로는 가능하나 가능하지 않는다는 것을.. - 라헬은 아들의 이름을 요셉으로 짓는다...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의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기대 Ⅱ. 야곱 -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소서 1.언제 이 요청을 하는가?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 ①이 때 야곱의 나이? = 91세(?) ○야곱과 요셉의 나이차? 47:9에서 야곱이 애굽 바로에게 나갈 때 -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이니이다」 이 때 요셉은 30에 국무총리, 7년 풍년, 흉년 2년 지난 시간 = 39살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소서 - 야곱은 지금까지 라반의 집에서 일을 했지만 그 수로고 얻은 것은 4명의 아내와 아들들.. - ? 아내들을 위한 약속된 수고를 해 주었으면 그냥 마음대로 날 수 있는 것 아닌가? ? 그런데 나중에 추격한 라반이 하는 말?(31:43) “딸들은 내 달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 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는냐?” / 이것은 라반이 야곱은 완전히 자기의 종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방(메소포타미아) 사회는? 종이 주인의 집을 떠날 경우 주인의 집에서 얻은 것을 가지고 나갈 수 없었다... ⇨ 이것에 대한 성문법은 출21:4~6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의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②충성스럽게 일한 야곱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26)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은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29) "내 발이 이르는 곳 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30) ⇨ 성도들의 발이 이르는 곳 마다 주님의 은혜, 축복이....... 2.라반의 제의 ①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야곱이 라반을 사랑스럽게 여기겠는가? ○라반은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여호와께로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27) - 나중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자기 집에 복이 내리는 것을 보디발이 확실히 안다.....(39:5) 3.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30) ①라반은 야곱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으므로 「그대로 있으라」(27)한다. ○야곱이 있으면 더 부자가 될 수 있기에 ⇨ 그래서 일 삯도 주겠다. - 지금까지 야곱은 라반에게 아내외에는 수고의 값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②이제 야곱은 라반이 주는 일 삯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일 삯을 구한다. ⇨ 그래서 「하나님이 야곱의 집을 세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말씀? ⇨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삼하7:11) ⇨ 하나님이 지키지 않으면. 세우지 않으면...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 ○라반은 야곱을 이용하여 자기를 세우려 하겠지만 Vs 하나님은 라반을 이용하여 야곱을 세워 주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