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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험담[긴장신경형] 남자의 향기님에게 묻습니다.
여름향기 추천 0 조회 583 10.04.02 23:4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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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3 08:27

    첫댓글 성상신경차단법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보여지는 논문입니다. 그리고 문진표란 증상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기 위한 기본적 가이드 라인으로 의심되니 진찰을 요한다는 취지이지 그것이 꼭 부합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이드라인의 문진표를 함으로서 불필요한 검사 의료행위를 줄이고자 하기 위함으로 문진표를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어떤 것이든 최소 최대가 있듯 보통 최소 이정도이면 의심된다고 할 근거 추정용임을 아셔야 합니다.
    http://pdf.medrang.co.kr/paper/pdf/Jkprs/Jkprs016-01-10.pdf

  • 10.04.03 08:31

    대한소화기학회지에서의 검색입니다.
    http://www.gastrokorea.org/journal/list.html?mod=&book=Journal&tops=&scale=30&Vol=&Num=&PG=&year1=&year2=&sort=Publisher_date+desc&sub_box=Y&aut_box=Y&sos_box=&pub_box=Y&key_box=&abs_box=&key=all&oper=&key_word=IBS
    한국의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검색 하는 곳입니다.
    http://kmbase.medric.or.kr/Main.aspx?d=KMBASE

  • 10.04.03 09:18

    모든 것은 어떤원인에서 그 병으로 의심되더라 하는 추정에서 출발 합니다. 아직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일부분에 불과 합니다. 이제야 그 막대한 시장으로 인해서 제약사에서 신약 개발에 뛰어 든다던가(뛰어든다의 의미를 잘 아셔야 할것이 대장에서 가스가 생기더라 그 원인은 무엇인가 대장의 나쁜 가스를 발생하는 세균이더라. 그럼 그 세균을 죽여볼까 하는 쪽에서의 접근이라던가. 정신적 스트레스로 대장의 기능이 비 정상적으로 작용하더라. 그럼 그에 관련된 신경과 대뇌 피질 분비물이나 호르몬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에 따른 어떤 결정 구조의 물질이 이 분비물을 억제 하는데 도움이 되더라. 하는 식으로 연구를 지원 합니다.)

  • 10.04.03 08:59

    지금은 상업성으로 인한 것으로 연구 지원도 얼마 되지 않고 이 질병 자체가 너무 광범위 함으로 인해서 신경통증의학과 대장및소화기과와 신경정신과등에서의 접근 방법을 이제 시도 한다는 것도 간과 하셔야 합니다. 여름향기님이 우려 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로 간이 나빠져 대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거나 위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대장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결국 과대증이 왔더라 신경이 영향을 미쳐서 왔더라 에서 어느것이 선이며 후인지를 모를 절박한 심정에서 무분별한 적용화의 우를 범하지를 않기를 바라는 것일 겁니다.

  • 10.04.03 09:10

    올리실때 [나의 증상이 이래서 이렇게 추정 되어서 이런 방향으로 치료의 방향을 잡아서 알아본바와 상담한 결과 이런 치료하는 방법이 있더라 그래서 상담하니 나의 생각과 일치해서 치료 해보기로 해서 지금 경과가 이만큼 흘렀는데 조금 나을 확신이 생기더라 아직 추이를 더 두고 보아야 하니 좋은 소식을 바란다]이런식으로의 접근 방법을 원하신거 같습니다.
    말을 해도 너는 공부를 못하잖아. 그러니 열심히해 보다는 너는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 집중하지 못해 공부를 못하는 것 같더라. 하는 접근을 바라신거 같습니다.

  • 10.04.03 09:16

    저도 접근방법의 우를 조금 범했습니다. 처음보시는 분도 알기 쉽게 내 증상에서의 간단한 요약과 이래서 이런게 원인이 되어서 이런것을 완화 하는 방법으로서 이런 방법을 택했다라는 간단한 글이라도 밝히면서 글을 올려야 할거 같습니다.
    관심 있어서 꾸준히 보시는 분이라면 상관 없다지만 이제 갓 입학한 대학생님들이나 고등학생님들이나 정보가 전무 하신 분들이 보시면 맹신 하는 것 또한 저도 지나쳐 버린거 같아 조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3 21:54

    제가 묻는말에 대답을 하지않고 비꼬는군요. 얻으려면 잃는것도 있다니
    카페회원들이 마루타입니까?

  • 10.04.03 23:52

    마루타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몰아붙일 필요가 있는지요. 남자의향기님이 말씀하신 잃는다는건 비용을 뜻하는걸 아실텐데... 그동안 카페에서 올라왔던 규칙적인생활, 소식, 음식가려먹기등의 두루뭉실한 방법들과는 다르게 정신과와 자율신경쪽에 대한 접근을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글을 올려주신 그 일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의 증상에 대해 전문의가 없는한 결국 해결책을 찾을 사람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몰아붙인다면 과연 앞으로 누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할런지요. 우려하시는것처럼 성상신경차단술은 위험한 방법이 아닙니다.

  • 10.04.03 23:53

    물론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도를 보려면 20-30회를 놔야 하는 그 주사가 부작용의 리스크가 크다면 과연 의사들이 만원받고서(저희동네) 그 주사를 놔줄까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차를 타면 교통사고의 부작용이 있기때문에 차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비용도 그리 크지 않지 않습니까. 한때 화제가 되었던 할아버지한약 한재값이면 몇십방도 놓겠군요.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름향기님이 말씀하시는 마루타가 되어보겠습니다. 경험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04.03 23:53

    결국 모든것은 카페회원들의 선택입니다. 보통 잘 알려지지않은 성상신경차단술을 남자의향기님의 글을 통해 알게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증상이 크게 완화 내지는 완쾌되었다면 그 글은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글의 장점보다는 부작용만 우려하시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0.04.04 00:54

    자신의 경험을 벗어나서 인터넷에보니 이러 이러 하니 이시술이 효과가 있을것이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추측성 정보에 장점은 없습니다.

  • 10.04.04 21:29

    조금 과열 된거 같은데요. 그 문제 때문에 논문쪽의 자료를 링크 건 겁니다 책의 자료를 스캔한다면 이는 저작권에 걸리기 때문이죠.그럼 간단한 믿음으로서의 자료로서 저는 병원측 치료 후기 보다는 연구쪽의 수단으로서의 논문쪽이 어느정도 부합하지 않나 해서 링크 건겁니다. 논문은 엄연한 연구 자료로서 한사람이 아닌 여러전문가들이 여러사람에 대해 의논 하면서 연구 한것으로서 어느정도 인지성이 있지 않나 하는 보편성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조금 씩 반보식 물러 나서 좀 더 알아 보자구요. 요는 얼마전에 올리신분이 증상이 정말 호전되는 것 같다 하시는분에세 솔직히 이 시술을 생각 해보라고 말해 보고 싶습니다.

  • 10.04.04 21:27

    이 치료법을 잘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거 같아서 솔직히 초기 증상(증상 시작된지 얼마 안되신분)이야 말로 운동과 식사를 모두 하고 계신 분이라면 이 시술을 한번 생각 해 보라고 솔직히 말하고 싶습니다. 위험 한것은 맞습니다만, 의료 행위 자체가 다 위험한거는 매 한가지 입니다. 치과 치료도 위험한 것 아시지 않습니까? 치과 치료하다가 가사 상태에 빠진다는 것 어제 오늘 매년 죽는 사람 있습니다. 위험하기에 보다 전문적으로 통증의학과로 분류 된 것이구요. 보다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통증의학분야가 따로 존재 하는 겁니다. 의사들도 그들의 도움을 받아 수술 하구요. 지금은 통증의학도 세균의학(항생제)처럼 하나의 전문분야

  • 10.04.04 21:41

    입니다. 아플때 손에 바늘로 따서 피를 빼주니 어지러움증이나 구토증세가 호전되더라 하는 것도 일종의 경험이지만 이것은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기에 올리지 못하는 우메한 것과 같습니다. 성상신경치료 아무나 해 주지 않습니다. 그네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다 검사한 자료 첨부하라거나 소견서 보여달라구 합니다.이 논쟁이 문제가 되었다면 보다 명확하게 자료를 모아서 올리는 것이야 말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더 적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보다 전문적인 자료와 치료 경과를 보는게 100배는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저는 어느쪽도 공격 할 생각 없습니다.

  • 10.04.04 21:51

    치료 후기만 올리는 것 또한 전문성이 결여 된거는 매 한가지인 것 결국 경험과 사실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요. 경험도 사실이지만 그 것 또한 전문성 결여죠? 치료 받았다 하는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므로서 그렇다면 이런 우를 안 범하게 부작용 측면이나 시술적 사실적인 측면을 올려 보는 것 또한 저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반대 하기 보다는 서로 부족한 면을 반박 보완해 보자구요. 위험하다면 위험한 측면을 부각시켜 알리는 것이야말로 올바르게 인도적인 측면으로서 저는 괜찮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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