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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06/05/07 일요일 ●산행시간 : 약4시간여. ●함께한 산우(존칭생략) : 본인 평산. 달콩. 제우스. 제우스 1. 제우스 2.
●날씨 :쾌청 맑음최고. 토요일 전국적인 많은 량의 폭우 덕분에 대기중의 미세먼지를 모두 몰아낸 덕분에 보기드문 청명한 날씨를 보였다. 막힘 없는 조망은 세계 3대미항 중에 하나인 시드니의 하늘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깨끗했다. 어느 산에 오르던 가시거리가 25km이상이였다고 할 만큼 너무 깨끗하다. 이런현상은 아마 일년 중 십여차례도 안 될것이다. 멀리 삼각산, 관악산, 강남, 서해바다, 일산 등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에 아주 선명하게 뭉게구름과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야외를 찾은 이들에게는 자연이 준 더 없는 선물이 아니었나 싶다.
★계양산을 선택한 이유 : 황금의 연휴였으나 연속 이틀간 많은 량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관계로 백두대간과 일요산행을 취소하게 되었으나 토요일 밤의 일기예보가 일요일엔 날씨가 너무 맑다하여 가까운 계양산을 선택하게됨.
★영종도 신공항가는 영종대교
★뒷 배경은 삼각산
★삼각산-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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