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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식물-우슬초(Hyssop) 성경의 광물, 식물 블러그-참조(http://blog.naver.com/inaspi/40003777027)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열상 4:33)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레 14:4)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
열왕기상 4장 33절에서 솔로몬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라고 말한다. 우슬초는 가장 작은 식물이었다. 레위기 14장 4절 하반절에서의 우슬초는 주님이 사람에게 가까이하사 사람의 구주가 되시기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낮추시고자 하셨음을 의미한다. 한 면으로 백향목으로 예표되신 주님은 가장 높으신 인성을 지니셨고, 다른 한 면으로 우슬초로 예표되신 그분은 우리에게 유용한 분이 되시기 위해 기꺼이 낮추시고자 하셨다
출애굽기 12장 22절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우슬초 묶음은 어린 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는 데 사용되었다. 열왕기상 4장 33절은 그의 우슬초 지혜로 솔로몬이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논했다고 말한다. 우슬초는 식물 중에 가장 작은 것이었다. 신약의 계시에 의하면 분량이 가장 작은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마 17:20). 그러므로 우슬초는 믿음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백향목 같기를 요구하지 않으신다. 이는 우리 중 누구도 그러한 요구에 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지 작은 믿음을 가질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극히 작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유월절 어린 양을 적용할 수 있다. 죄인이, ‘주 예수여, 나를 위해 죽으신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기도한다면 그는 구원받을 것이다. 이렇게 작은 분량의 믿음조차도 그를 구원할 것이다. 사실 어떤 사람이 단지, ‘주여, 감사합니다.’라고만 해도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벽에서 나오는 우슬초와 같은 믿음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는 것은 이처럼 작은 믿음에 의해서이다.
12장 22절에 의하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커다란 그릇 아닌 대야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회개했을 때 그들의 체험에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가 그들에게 작고 적용하기 쉽게 통용되었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다. 큰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 극히 적은 분량의 믿음만으로도 구원받기에 충분했다. 이것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적용하는 데 우슬초 한 묶음을 사용한 것에 대한 의미이다. 대야와 우슬초는 모두 작았으며 누구든 쉽게 다룰 수 있었다. 그리스도를 적용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지!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것은 피가 적용된 문을 통해서이다. 문에 피를 바르기 위해 우슬초를 사용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구속하는 피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지킨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우리는 구속의 원칙을 범하는 것이다. 구속의 원칙은 우리가 우리의 우슬초, 우리의 믿음을 사용하여 피를 적용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우슬초가 피를 문에 적용할 때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하는 길이 열린다. 구속의 장소 안에, 즉 입구에 뿌려진 피가 있는 집 안에 머물자. 우리는 우리를 집 밖으로 나가게 하는 그러한 것들을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는 유월절에 참여하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
그날 밤 이스라엘 백성은 우슬초를 피에 적셔서 문 밖에 발랐다. 우리가 주 예수의 보혈을 의뢰하려면 결코 우리의 우슬초가 없어서는 안 된다. 성경에 의하면, 이 풀은 가장 작은 풀이다(열상 4:33). 이러한 풀은 사람들이 중요시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교만한 사람이 주 예수를 믿기 원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가 자신을 죄인으로 보지 않고 죄인의 위치에 서 있지 않는다면, 주 예수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만한 사람이여, 더 이상 교만하지 말고 주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당신 자신이 죄인인 것을 시인하고 그의 구원을 받아들임으로 구원을 받으라!
피가 그릇에 담겨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안전하지 못했다. 피를 문에 바를 때 비로소 안전했다. 주 예수의 구원을 알면서도 믿음으로 영접치 않은 사람은 어느 때나 항상 위험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주 예수를 믿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안전하며 다시 심판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당신은 주 예수를 믿었는가? 당신은 구원을 받았는가? 이 두 질문은 깊이 생각해 볼만할 가치가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첫 번째 질문에 대해 대부분 믿는다고 답변할 것이다. 그러나 두 번째 질문에 대해, 아마 많은 사람은 이렇게 답변할 것이다. ‘나는 모르겠습니다.’ 또는 ‘나는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또는 ‘나는 다만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피는 어떻게 발라지는가? 문 인방과 설주에 바르고 또 그릇에 남겨 두는데 바로 상하 좌우에 모두 피가 있는 것이다. 십자가는 사면에 다 다다르는 것이며 상하좌우에 다 도달하는 것이다. 반드시 피를 지나가야만이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반드시 피를 지나가야만이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우슬초’는 아주 작은 풀이다(왕상 4:33). 신약에서도 한 가지 아주 작은 사물이 언급되었는데 바로 겨자씨이다. 겨자씨는 우리의 믿음을 비유한다. 피가 있더라도 반드시 우슬초로 발라야 한다. 피가 있더라도 반드시 믿음으로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비록 믿음이 작더라도 이러한 작고 작은 식물로써 발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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