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건장한 청년 클레이톤 레빌(21)은 멕시코에 여행을 갔다가 병에 걸렸다.
그러나 멕시코에서는 병상을 찾을 수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국내에 호송됐으나 결국 지난 1월 사망했다.
이와 관련 달턴 맥귄티 온주수상은 23일 “주민들은 여행시 개인보험을 꼭 가입해달라”고 권고했다. 보험 전문가에 따르면 온주 의료보험(OHIP)으로는 커버되지 않는 것이 많다.
오중찬 보험은 24일 “해외 여행시는 반드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며 “병에 걸렸을 때 국내로 이송해야 하는데 OHIP으로는 처리가 안 된다. 부모가 찾아가 보는 것도 안 되고 사체를 가져오는 것도 개인보험을 가입해야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원 시설이 열악한 멕시코뿐만 아니고 한인들이 선호하는 미국 플로리다 등에 여행할 때도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라는 권고다.
보통 여행자 보험료는 하루 10~20달러 정도로 열흘 체류해야 200달러 정도다. 만일 갑자기 병원을 찾게 되면 막대한 치료비를 개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씨는 “미국에 놀러갔다가 갑자기 맹장수술 등을 받게 되면 20만달러 정도의 비용이 나온다”며 “해외도 OHIP이 적용되기는 하지만 부담액이 적어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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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에서는 하루 보험료가 10~20달러 정도라고 하지만 이는 오기된 내용으로 보이며,
나이대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2달러 미만으로 10일 가량 체류시 30불 미만으로 5백만불까지 커버가 됩니다.
문의 주시면 더 상세한 내역 알려드리며, 전화 한통화로 편하게 가입 및 결재가 가능 합니다.
김태우 778-828-156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