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 오천 금강 영산강 섬진강
잔차 나들이 돌입..
첫날은 노포동에서 수안보까지 이동
숙박할 생각이었으나 마음씨 좋은 기사님이 연풍면 행점 교차로 인증센터에
내려주신다..
바로 나들이 시작..
괴산 괴강교 찍고 괴산에 숙박..
최소한 돌고개 소조령 넘어 이곳까지
3시간은 벌었다..
괴산에 잠자보기는 난생 처음..
오천 종주길이 시작되는 연풍면
행점 교차로..
여기에서 이화령과 오천이 분기된다..
당근 인증샷..
기사님이 여기 내려주신다..
수안보에서 여기까지 15 km..
돌고개와 소조령을 넘어야한다!
최소 3시간을 벌기위해 괴산까지 바로..
행점교차로..
연풍의 들녘..
벼가 무럭무럭 자란다!
오천은 쌍천 성황천 보강천 미호천
무심천이 흐르면서 금강과 이어진다고
오천 종주길로 부른다..
연풍 괴강교 구간은 쌍천 구간..
24 km이며 시내까지는 약 30km..
큰 경사는 없이 평지가 이어진다..
다리가 있고 물이 많은 곳은
여름이 되다보니 유원지..
그래도 울산 인근처럼 번잡하지는 않다..
인증샷..
어스름이 되다보니 시원하네!
함께한 권박사..
물이 맑다보니 유명한 것이 다슬기..
여기저기 채취하는 사람이 많다.
괴강교 인증센타..
장사 수완인지 그램핑장으로 옮겼다!
별 머물고 싶지 않은 장소..
인증샷후 시내로 출발..
괴강교의 잔차길..
분위기 good. .
괴강교..
넘어가면 괴산 증평으로 이어진다..
괴산 숙박..
잔차를 실내 보관하라고 한다..
육회 비빔밥으로 식사..
별미로 육회 초밥..
맛은 별미..ㅎㅎ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내일 전투를
위해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