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전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2억명 넘어…1년 7개월만
■백신 증명해야 뉴욕 식당·헬스장
들어간다…16일부터 의무화
■신규확진 4천명 육박 이스라엘,
실외 행사 마스크 의무 복원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202명 사망 +5명
백신접종률 38.8%
■다시 1천700명대, 델타플러스
새 변수…수도권 4단계 연장 가능성
■오후 8시부터 비수도권 18∼49세
택배근로자 등 우선접종 사전예약
■국내 '델타 플러스' 감염자 2명 첫 확인
…AZ 접종한 돌파감염 사례
■올림픽 2연패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4강서 일본과 '정면충돌'
■다이빙 우하람, 역대 최고 4위…
한국 첫 '노메달 데이'
■근대5종·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 도전
5일 시작…"함께 달리자"
■치솟는 물가·천장 뚫린 집값
금리인상 '외통수'에 몰린 한은
■'가계부채·물가냐, 코로나·경기냐'…
고민 깊어지는 한은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6 은메달4 동메달9
■美국방부 "한미훈련 중단요청
받은바 없어…모든 결정은 한국과"
■미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는 만남'
대북제안 그대로"
■미 정보당국자 "미, 북한 핵보유국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
■이낙연, 부동산 대책 발표
이재명 '기본주택' 맞불
■민주당 대권주자,
오늘 본경선 2차 TV토론 격돌
■경기재난지원금에 음주운전…
신고전 비화한 李ㆍ李 갈등
■[인터뷰] 장성민 "윤석열은 정치
모르는 아마추어…바로 판 흔들릴 것"
■최재형, 오늘 대선 출마선언…
국민통합·미래희망 비전 제시험지서
■국힘 어깨띠 두른 尹…
민심·당심 노린 '일석이조' 행보
■경부선 일부 전기공급 장애…
ITX새마을호 운행 중지
■실손보험 '막무가내 가입 거절',
다음달까지 개선
■5월 코로나 여파에 전국 호프집
3천600곳↓ 노래방 1천500곳↓
■지난해 '착한 임대인' 10만4천명,
임대료 4천700억 인하해줬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
10월 별도 법인 출범
■소녀상전시 독일 박물관장
"반일아닌데도 日철거압박 놀라워"
■'보호장비' 없이 겨루기…
중학생 턱뼈 부러뜨린 태권도 관장
■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낮 최고 35도
■열대야 속 늘어난 생활쓰레기…
이중고 겪는 환경미화원
■이준석, 安측에 반격
"37살 당대표에 철부지 애송이?"
■농협, 빗썸·코인원에
"코인 입출금 중단" 요구
■[의암호 참사 1년] 아픔 딛고
속도 내는 수변 개발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올림픽- 톰프슨,
사상 첫 100m·200m 더블더블
■왕이, 아세안서 "남중국해
中주권·권익 국제법 부합" 주장
■경찰, 오늘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소환…"엄정히 조사"
■변협 '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규정 오늘 시행
■싸이월드 '추억 찾기' 성황…
11시간 만에 400만명 접속
■"공모주, 개인 청약률
높을수록 수익률도 높다"
■코로나19 이후 대표이사
17% 자사주 사들여…정의선 회장 1위
■"압류 미술품 우리 것"…
최순영 前신동아 회장 가족 소송
■셀프빨래방 무심코 이용했다가…
"세탁물 훼손 주의"
■대법 "즉답 회피는 의사표시 아냐…
계약해지 사유 안돼"
■뉴욕증시, 기업 실적 개선 속에
상승…S&P500 최고 마감
■7월 외환보유액 4천587억달러…
다시 사상 최대
■현대차, 7월 미국 판매 19% 증가…
친환경차 소매 399% 늘어
■미 의회, 하와이 레이더 배치
예산 배정…북한 ICBM 등 대응
■NBA 커리, 골든스테이트와
4년 계약 연장…2천469억원 '빅딜'
■EPL 선수들, 올 시즌에도
'인종차별 반대 무릎 꿇기' 계속
■[올림픽] 남자골프 우승 쇼플리,
WGC 회견장서 금메달 자랑
■한나래, WTA 투어
실리콘밸리 클래식 1회전서 탈락
■올림픽 2연패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4강서 일본과 '정면충돌'
■[올림픽] 아시아 근대5종 강국
한국 위상, 심판 명단에서도 보인다
■[올림픽] 美올림픽위,
'X자 시위' 손더스 징계 거부
■-올림픽- '젊은 황제' 듀플랜티스,
도쿄에서 대관식…장대높이뛰기 金
■[올림픽] '스파이더맨' 천종원
"많은 응원 받았는데…볼더링 아쉬워"
■-올림픽- 다이빙 우하람, 역대 최고
4위…한국 첫 '노메달 데이'(종합)
■박수홍, 유튜버 김용호 등 고소…
"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
■'모가디슈' 개봉 7일째 100만 돌파…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거친
캄보디아 작품 첫 베니스영화제 진출
■밴드 새소년, 유튜브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파운드리' 선정
■김민정,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출연료 미지급 주장도(종합)
■IHQ, '무브 투 헤븐'
제작사 페이지원필름 인수
■그림과 함께 한 장씩 넘겨보는
선우정아 '도망가자' 노랫말
■비스트 출신 장현승,
11년 몸담은 큐브엔터와 계약 종료
■김종국·차태현·이현이,
MBC 오디션 '야생돌' 출연
■유재석, 코로나19 음성 판정…
5일 활동 재개
■[코스피] 14.10p(0.44%) 오른
3,237.14(장종료)
■[코스닥] 1.69p(0.16%) 내린
1,036.11(장종료)
■환율미국 USD 1달러($)1149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54.08 원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경기 동
부와 강원 영서,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재명 경기 지사가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호를 짓겠다며 기본 주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부정식품 관련 발언 등 최근 구설수에 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앞으로 많이 유의 하겠다" 며 몸을 낮췄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서울 내 험지 지역을 찾아 당원 배가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당세 확장에 솔선 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당원 투표가 50%를 차지하는 본경선 에도
대비하는'일석이조'를 노린 전략적 행보로 분석됐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
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만나는 길목마다 정면충돌 하며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지역주의, 무능론 등 곳곳에서 타오른불
씨는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과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지급, 지사직 유지문
제 등 동시다발로 옮겨붙은 모습입니다
■이재명 지사 음주운전 재범 의혹에,여
당 경선 주자들이 범죄 기록을 공개하자
며 공세에 나섰고 이지사측은 모든 전과
기록을 제출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석
열 후보는 논객 조은산을 만나 "KO를 노
리는 타이슨처럼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 2건이 확인됐습니다.2명 모두아스
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였는데, 방역당
국은 '델타변이'와 위험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4차 대유행이 지속 중
인 가운데 3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
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천42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르면 내달 추석 전까지 우리 국민의 약 70%인 3천600 만명이 코로나19 백
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김
기남 접종기획 반장은 문 대통령의 전날 '추석까지 1차 접종자 3천600만명 달성 발언과 관련해
"접종 계획과 백신 수급 일정을 고려할 때 달성 가능한 목표"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달 예정된 한미 연합 훈련을 놓고 여권 내 기류가 엇갈리는 가운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한미 연합 훈련의 중요성을 이해하지만, 대화와 모멘텀을 이어가고 북한 비핵화의 큰 그림을 위해선한
미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 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전했습니다.
■정부가 최근 진행한 수도권 신규택지
에 대한 사전청약에서 공공분양 특별 공
급은 15.7대 1,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
은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국
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첫 공급 지구
인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의 일반공급 특별 공급과 신혼 희망타
운 해당 지역 우선 공급 물량 3천955호
에 대한 청약에 4만 328명이 신청 했다
고 3일 밝혔습니다.
■한국 은행이 일찌감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지만, 코로나19 4차 유행
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 지면서 구체
적 인상 시점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있
습니다.
■ 7월 소비자물가가 2.6% 오르며 9년
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하반기
부터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정부 예상이 무색할 정도인데, 특히 폭염과 이상기후
가 겹치며 밥상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
이 증거금 5조원,경쟁률7.8대 1수준 으
로 마감했다. 공모가가 비싸다는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4조3천98억원에 이르는 역대 2위 규모의
'초대형' 공모가 무색하게 '대어급' 청약 흥행 에는 성공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내달 까지 계란 2억개를 수입
해 계란 가격안정에 나섭니다.수입한 계
란은 대형마트에 절반 이상 공급해 소비
자 직접 판매를 늘린다.홍남기 부총리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3일 물가 점검을 위
해 대전 오정 농수산도매시장과 이마트 둔산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추석 연휴와 어린이날 에만 적용되
던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 됩니다. 인사혁신처
는 이러한 내용의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
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정부가 한국 선수단의 급식센터
가 후쿠 시마 식자재에 대한 '근거 없는 피해'를 조장한다며 문제삼고 나섰습니
다. 급식센터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부터 매 대회 운영해왔습니다
■세계 최강 전력인 한국 여자골프가 오
늘 올림픽2연패에 도전합니다.남자야구
는 일본과4강에서,여자배구는 터키와 8
강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칩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3m 스프
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해, 역대 최
고 성적을 거뒀습니다.우하람 선수가다
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역
대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4위로 메달 확
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어지는 불볕 더위에 야외에서 일하
는 소방관과 경찰관의 고충은 큽니다. 3
0kg이 넘는 장비를 착용한 채 화염 속에 뛰어들고, 아스팔트 위에서 하루 여섯시
간을 보내는 이들리 있습니다.
■한 빌라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6
명이 구속됐습니다. 담뱃불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계란값이 1년 전보다 57% 치솟는 등 식품 가격이 급등하고 기름값, 집세까지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가 넉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