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독교 상담가 게리 채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 20여 년간 결혼생활 세미나 인도자로서 부부를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가,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부부간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가며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다룬다. 부부뿐 아니라, 세상 모든 인간관계에 새로운 통찰력을 가져다주고 있다.
특히 모든 사람의 제1의 사랑의 언어는 서로 다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부부간에 사랑의 언어가 다를 때에는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럴 때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강요하기보다는 상대의 사랑의 언어와 맞춰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지만 상대가 변화되어 부부간의 사랑이 넓고 깊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ECPA 골드메달리온 수상작이다.
저자소개
게리 채프먼
인간관계 전문상담가이자 결혼·가족생활 컨설턴트사(Marriage and Family Life Consultants Inc.)의 대표이며 결혼과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전국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명망 있는 세미나 강연자다. 1938년 태어나 무디 성경연구원을 졸업하고 휘튼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종교교육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내 캐롤라인, 두 자녀와 살며 스턴세일럼의 갈보리침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인간관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비롯하여, 『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부부 학교』『사랑의 부부 코칭 대화의 기술』 『사랑의 부부 코칭 배려의 기술』『결혼생활의 사계절』『사랑의 부부 코칭 초보 부모의 기술』『사랑의 부부 코칭 재정 관리의 기술』『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사랑의 부부 코칭 친밀한 성의 기술』『사랑의 부부 코칭 시댁·처가 관계의 기술』 등이 있다.
목 차
1. 결혼한 후에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
2. 사랑의 그릇
3. 사랑에 빠진다?
4.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5.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6.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7.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서
8.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9.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는 방법
10. 사랑은 선택이다
11.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12. 미운 사람 사랑하기
13. 아이들과 사랑의 언어
14. 맺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