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Tour 제1구간 (landmark)- 77번 국도
<2021. 12. 22(수)~12. 24(금)>
철원==>파주==>김포==>강화
777 TOUR ?
777 TOUR는 임진각에서 출발하여 서해안을 돌아 남해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77번 국도와
부산에서 동해 해안선을 따라 고성까지 이어지는 7번 국도를 합성하여 "777 국도"라 칭하고
이를 랜드마크로 정하여 주변을 돌아 보는 관광을 "777Tour"라 명명하였다.
77번 국도는 총 연장 728.125㎞(2차로 425.879㎞, 4차로 69.555㎞, 6차로 30.227㎞,
8차로 64.977㎞, 미포장 구간 2.920㎞, 미개통 구간 134.570㎞)이며,
중복연장 560.000㎞를 포함시 1,288.128㎞(2차로 704.222㎞, 4차로 271.676㎞,
6차로 96.463㎞, 8차로 64.977㎞, 미포장 구간 2.920㎞, 미개통 구간 147.670㎞)
부산~개성선이라고도 하는데 대략적 노선으로 부산 구시청사거리 교차로를 기점으로 하여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 이후 통영, 남해, 여수, 고흥반도와 완도를 거쳐 땅끝으로 내려간 다음
이후 방향을 북쪽으로 하여 서해안의 섬들과 해안도로를 달려
목포, 무안, 함평, 법성포, 변산반도, 새만금방조제, 서천, 안면도, 태안반도, 인천, 서울을 지나
자유로 전 구간을 통과하고 이후 임진각이 종점이다.
7번 국도는 총 연장 513.4㎞(도로포장율 99.2%, 미포장도로 4㎞), 포장 구간 중 2차선 221.1㎞,
4차선 259.2㎞, 6차선 29.1㎞ 소재지 부산광역시 중구·동구·부산진구·연제구·동래구·금정구·기장군,
경상남도 양산시, 울산광역시 울주군·남구·중구·북구, 경상북도
경주시·포항시·영덕군·울진군, 강원도 삼척시·동해시·강릉시·양양군· 속초시·고성군에 도달하는 국도이다.
동 777Tour에서 77번국도는 철원을 시작지로 하였으며 각 구간을 설정하여
주변 유명지를 돌아 보는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화도
<2021년 12월 24일(금)>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교동도 대룡시장, 전등사, 강화 씨사이드 루지,
석모대교
석모대교(席毛大橋)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삼산면 석모리)와
강화도(내가면 황청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삼산연륙교라고도 한다.
강화-삼산 연결도로는 길이 1.41 km의 석모대교와 다리 양쪽의 접속도로 130m를 합쳐
총 1.54km이고, 8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7년 6월 28일 정식 개통하였다
석모도 수목원
석모도수목원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하여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
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석모리 일대의 계곡부를 따라 조성되어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산과 바다가 같이 공존하고,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보문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가운데 하나이다. 635년(선덕여왕 4)에 창건했다고 하며,
이 마을에 살던 한 어부가 그물을 쳤다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건져올렸는데
꿈에 나타난 스님이 일러준 대로 현재의 석실에 봉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1812년(순조 12)에 홍봉장의 도움을 받아 중건했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민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법당·관음전·나한전·대방·종각·석실 등이 있다.
특히 이 절의 역사를 대표하는 순례지인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의
입구에는 3개의 홍예문이 있고, 동굴 내에는 반원형의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를 설치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21개의 감실에는 석불을 안치했다.
민머루해수욕장
교동대교
교동대교(喬桐大橋)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교동면 봉소리)와
강화도(양사면 인화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교동연륙교라고도 한다.
강화-교동 연결도로는 길이 2.11 km의 교동대교와
다리 양쪽의 접속도로 1.33 km를 합쳐 총 3.44 km이고, 9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4년 7월 1일에 정식 개통하였다
대룡시장
1970년대 분위기가 남아 있는 대룡시장.
교동도는 미각 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1960~1970년대 시장통에 온 것 같은 대룡시장의 분위기만 놓고 보면
꽤 훌륭한 추억 여행지다.
전등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다음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제178호)·약사전(보물 제179호)·명부전·삼성각·향로각·적묵당·범종각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중국 북송시대의 범종(보물 제393호)과
조선시대의 법화경판(1544)이 전해지고 있다.
강화도 루지
무동력 바퀴 썰매인 루지를 탈 수 있는 서울근교 유일한 명소
탑승연령 초과로 사진만 찍고 타지는 못하였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