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유월절과 부활절
2025년 금년의 부활절은 4월 20일 일요일입니다.
2025년 금년의 유월절은 4월 12일 토요일 저녁부터 13일 일요일 일몰까지입니다.
그리고 20일까지가 무교절입니다.
예수님이 13일 유월절에 죽으셨다면, 1주일 후인 20일에 7일만에 부활하셨다는 말이 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날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유월절 오후 3시경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셨고( 마 27:46, 막 15:34) 그후 아버지여 나의 영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룩 23:46) 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아마도 오후 3시 15분쯤 되었을 것입니다.
그날의 일몰시각은 오후 6시 20분 쯤 되었을 것으로 추산되므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신 후에 약 3시간의 낮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살아계시는 동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12장
40.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세낮과 세밤을 있었던 것 처럼 인자도 땅속에 세낮과 세밤동안 있으리라.
예수님은 3일낮, 3일밤 동안 땅속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셨다고 믿는 사람은 < 금요일낮의 일부, 금요일밤, 토요일 낮, 토요일밤> 의 2낮, 2 밤, 36시간 미만을 죽으셨다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수요일에 죽으셨다고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경우에는
< 수요일낮의 일부, 수요일밤, 목요일낮, 목요일밤, 금요일낮, 금요일밤, 토요일낮, 토요일밤> 의 4낮, 4 밤동안 예수님이 땅속에 계셨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목요일 낮에 죽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 목요일낮, 목요일밤, 금요일낮, 금요일밤, 토요일낮, 토요일밤> 의 3낮, 3밤동안 예수님이 땅속에 계셨다고 믿는 것이며, 마 12장 40절과 일치한다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이 4월 13일 낮, 유월절 낮에 죽으셨다면, 16일 새벽에 부활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에 의하면, 초실절은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입니다. 즉 큰 안식일,. High Sabbath, 사밧 하가돌 다음 날인 것입니다.
레위기 23장
6 이달의 제 15일에는 예호와께 무교병의 명절이니 7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니라. 7 그 첫째날에는 거룩한 부르심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는 어떠한 노동의 일(근무)도 행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8 너희는 7일 동안 불희생을 예호와께 가까이 드릴지며 제7일에는 거룩한 부르심이 있을 것이며, 어떠한 노동의 일도 너희는 행하지 말 것이니라.” 9 그리고 예호와께서 모쉐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10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저들에게 이르기를 <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서 그것의 수확물을 수확할 때에, 너희는 너희 수확물의 첫 열매(맏물)의 한 곡식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올지니라. 11 그는 그 곡식단을 너희의 열납이 되도록 예호와 앞에 위아래로 흔들 것이며 그 제사장은 그 안식일 다음날에 위아래로 흔들 것이니라> 하라..
여기서 말하는 그 안식일이란, 무교절 안식일입니다.
즉 초실절은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인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무교절 안식일, 곧 큰 안식일 다음날이 정규 안식일이면, 어떻게 합니까?
안식일에 나가서 추수해온 다음에 흔듭니까? 아닙니다. 그 경우에는 정규 안식일 다음날로 순연됩니다. 그런 일은 대안식일이 금요일이고, 유월절이 목요일일 때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그런 해에는 유월절이 목요일이 되고, 금요일은 무교절 큰 안식일이되고, 토요일은 정규 안식일이 되며, 초실절은 일요일이 됩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죽는 해의 유월절이 목요일이 되고 대안식일이 금요일이며, 정규 안식일 토요일이 지난 다음 일요일에 부활하실줄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3낮 3밤 동안 땅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2025년 처럼 유월절이 정규 안식일 저녁부터 시작되어 일요일날인 13일 날에, 죽으셨다면 언제 부활하셨겠습니까? 일요일 낮에 십자가에 못박히시어 일요일 13일 오후 3시 넘어서 죽으셨다면, 무교절 안식일은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일몰까지 였을 것이고, 다음날인 15일 화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절은 화요일이 됩니다!
그렇지만 3일낮 3일밤의 기간동안 땅속에 계셨음을 기억하고 기념한다면, 수요일이 부활절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믿으며 그것을 일요일에 행사하는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이스터 여신의 아들 담무스가 사낭나갔다가 죽은후 40일간의 사순절, 애곡하는 기간(에스겔 8장 14절) 을 거쳐서 춘분후 첫 보름달 무렵의 일요일날 부활했다고 믿는 바빌론 종교의 축제일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춘분후, 보름날후, 첫 일요일은 4월 13일입니다. 그런데 그날로 부활절을 행사한다면, 유월절날 오후에 죽으시고, 그날 새벽에 먼저 부활하셨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부득이 일주일만에 부활하셨다고 기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굳이 부활절이 일요일날이어야만 합니까?
이렇게 부활절이라는 이름으로 이스터 축제를 행사하는 것은 325년 니케아 중교회의에서 결정된 것이며, 카톨릭 신자들은 교회가 어련히 알아서 결정했겠느냐? 교회는 성경을 바꿀 권한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5장
7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그리하여 너희가 누룩없는 자들인 것같이, 신선한 반죽덩이가 되도록 하라. 왜냐하면 그리스도 곧, 우리의 유월절 양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어지셨기 때문이라. 8 그러므로 우리는 명절을 지키도록 하자, 묵은 누룩으로도 아니요, 나쁘고 악한 누룩으로도 아니요, 누룩없는 떡들로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율법이 폐해졌으니까 명절을 지키지 말자고 합니까?
부활절을 지키자고 합니까?
누룩없는 떡으로 지키는 명절이 무엇입니까? 부활절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그것이 유월절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으셨다는 사건은 인류 역사의 중심이며,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4월 12-13일의 유월절에 주목해야 하며, 20일의 부활절은 바빌론 여신 이스터, 이스라엘명 아세라, 레바논의 아스타롯,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에페소의 아테미( 행 19장 28) 의 이름으로 담무스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해피 이스터 하며 여신 이스터를 찬양하고 담무스의 부활을 예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행사합니다.
그들의 마리아는 하늘여왕으로 칭송되는데 예레미야 7장 18절, 44장 17-25절은 하늘여왕을 섬김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분노를 이스라엘이 격발하였다고 하였으며, 이스라엘 패망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 하늘여왕이 바로 이스터 이며,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둔갑하고 미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하느님은 마리아의 아들입니다. 즉 하늘여왕 마귀 여신의 아들인 것입니다.
그들의 교회는 베드로 위에 세워졌다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마 16:18) 그러나 그 베드로는 거짓 베드로입니다. 왜냐하면 카톨릭은 베드로가 초대 교황이었다고 하지만, 자기는 장로라고 말하며( 벧전 5:1) 그 스스로가 이르기를 예수님이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며 ( 벧전 2:5-9), 바울은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전 3장 11절에서 말하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교회는 거짓 베드로의 해골과 거짓 사도들의 해골들 위에 지어졌으며, 참 교회는 영원한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위에, 영원한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 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시면서 여성명사 페트라를 쓰시고 남성명사 페트로를 쓰지 아니하신 것입니다. 그 베드로에게 <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 마 16:23) 하신 것은 인간은 믿을 것이 못되며, 흔들림 없는 반석이 이니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거짓 기독교, 카톨릭이 부활절이라는 이름으로, 담무스의 부활을 기념하고 있으며, 에스겔서 8장 14절 이하는 이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영원한 속죄를 믿으며, 그 속죄를 이루신 유월절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드려야 할 것입니다.
2025. 2. 17 하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