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dřich Smetana: Má Vlast Moldau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위의 고(故) 박정희 대통령님 말씀을
늘 가슴 속에 깊이 새겼던 박근혜 후보는
아래와 같이 자신의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피땀 흘려 일으켜 세운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힘을 믿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용기와 의지가 모여
도도한 강물이 되고, 이 강물을 따라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반드시 만들어 내리라고.>
두 곳 수원지(水源地)에서 발원(發源)하여
전 국토를 휘감아 흐르던 차가운 강과 따뜻한 강.
그 두 강의 물줄기가 하나로 모인 '몰다우 강'이
프라하 시(市)를 보듬으며 흐르듯이
'박정희'라는 '위대한 강'과
'육영수'라는 '사랑의 강'이 합하여, '박근혜'라는
'국민행복과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큰 강이 되었습니다.
이 큰 강물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흐르고 흘러,
이제 대한민국 전역을 너르게 감싸며 흐르고 있습니다.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의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희망을 새겨가며,
'스메타나'의 교향시(交響詩), <나의 조국>중
제2곡 " 몰다우(The Moldau)"를 감상해 보시지요,
[스메타나(Smetana)]
체코 민족 음악의 창시자로 추앙받고 있는 '스메타나'는
1824년 프라하로부터 120킬로 가량 떨어진
동부 보헤미아의 작은 마을 '리토미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보헤미아의 전통 음악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락으로 표현하여
체코 민족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체코 사람들은 그를 으뜸가는 민족의 작곡가이며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존경합니다.
'스메타나'는 체코인들에게
창조적인 예술인으로서뿐 아니라 문화계의 지도자로서
민족정신을 드높이고 국민들의 잠재적인 지성과
도덕적 힘을 일깨워놓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여섯 곡의 교향시로 이루어진
'나의 조국'이 가장 유명하며, 그 가운데서도
제 2곡 "몰다우" 는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스메타나'가 이 연작을 착수했을 무렵의 체코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오스트리아 제국의 속령이었으나.
유럽 각지의 민족주의 운동에 영향을 받아서
보헤미아의 민족주의 운동은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기부터 민족 자립의 열망을 가지고
국민 음악에 힘을 쏟았던 '스메타나'는
조국애에 불타서 이 연작 교향시를 완성하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비시에라드', '몰다우', '샤르카'의
3부작으로 완결시킬 작정이었다가,
6부작으로 된 연작 교향시로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스메타나'는 이 작품에서
보헤미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에 대한 회고,
보헤미아 풍토의 아름다움을 교차시키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였고,
이곡을 조국 체코의 '프라하'市에 헌정하였습니다.
[ '나의 조국' 중 제2곡 "몰다우" ]
'나의 조국'은 다음과 같은 표제의 6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곡; 비세흐라트. 2곡; 몰다우. 3곡; 샤르카,
4곡; 보헤미아의 목장과 숲에서, 5곡; 타보르, 6곡; 블라니크
‘몰다우’는 체코의 남쪽고원에서 북쪽으로 흘러가는,
체코인들에게 소중한 어머니의 강으로,
2 갈래의 작은 강이 합쳐져서
몰다우강이 되어 프라하를 지나고,
다시 엘베강과 합쳐져 독일로 흘러가는 강입니다.
제2곡, '몰다우'는 스메타나의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입니다.
'베토벤'처럼 귀머거리가 되어 좌절감에 빠졌을 때,
이토록 상상력이 신선하고, 기악 편곡이 화려한 작품을
구상했다는 사실에, 경의(敬意)를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체코인들은 이 악곡을 자기네 민족정신을 반영하는
국민적인 교향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몰다우'의 주제는 처음에 '몰다우강'의 수원(水源)이 묘사되고,
뒤를 이어 숲 속 사냥의 광경, 마을에서 벌어지는 농민의 결혼식,
즐거운 춤 등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스메타나'가 기록한
'몰다우'(The Moldau)의 표제(標題)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강은 두 개의 수원에서 시작되어,
바위에 부딪치고는 상쾌한 소리를 내고,
햇빛을 받고는 찬란히 빛나 점점 강 폭을 넓히고,
기슭에는 사냥의 나팔과 시골의 춤곡이 울려 메아리치고 있다.>
< 달빛, 요정의 춤,
이윽고 강물은 '성 요한'의 급류에 이르러,
물결은 바위에 부딪치고는
물방울을 퉁기며 사방에 흩어진다.
이 강은 천천히 '프라하'로 흘러 들어가고,
여기서 이 강은 고성(古城) '비세흐라드'의 거룩한 모습에 인사한다.>
이제 머지 않았으니
12월 19일, 그날이 오면,
새 하늘이 열리고 밝은 해가 떠 오르리 !!
하여,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근화(槿花)가
삼천리 방방곡곡에 아름답게 활짝 피어 오르리 !!
- 흰 천위에 우리나라 국화(the national flower of Korea)인
무궁화(The Rose of Sharon)로 자수(刺繡)한 대한민국 지도
'위대한 강', 박정희와 '사랑의 강',육영수가 합하여진,
'국민행복과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큰 강, '박근혜' !!
이제 우리 모두 '대한민국 무궁화', 박근혜(朴槿惠)와 함께
금빛 찬란하게 빛나는 영광의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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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박정희, 박근혜 그리고 몰다우(Moldau) 강
nk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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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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