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소풍가기 전날처럼 잠을 설래였읍니다
아는분들은 아시지만 ( 토크바이님,귀끼리님 ) 지가 이날 대하투어에 가기위해 전날 친한친구에게 못할짖을 했걸랑요
밤새 양심의 가책으로 뒤척이다가 오늘투어가 출발이 한시간이른것을 생각해내고 바로메세지를 날렸지요
또 혹시 참여율이 저조할까봐 한번더
조금일찍서둘은 덕에 거의모든분들이 정시에 삼패에 집결을 완료했읍니다
88쌈님의 특수제작 혹한기대비용 목폴라를 가지고오는 특수임무를띤 슈펀맨님도 나와게셨음니다
토스트 하나씩먹고 출발했읍니다
슈퍼맨 : 어이 역시소문대로 이쁘네
알로카 : 아이 토스트도 맘대로 목먹잖아... 이쁘게 얌냠 (평소:누가뺏어먹을라, 한입에~앙)
먹을때도 폼은 잡아야지...
삼패삼거리를 떠나서 용인으로 가는길은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하더군요
잔뜩흐려져 곧 비가퍼울것만 같더니
짙은 안개로 시야조차 흐려지고
하지만, 안개속을 달리는맛은 괜찮았읍니다
용인에 도착하니 날씨가 맑아있더군요
울나라가 좁긴 좁은가 봅니다. 할리타고 한시간도 못달렸는데 기후가달라지니 말이지요
용인터미널에서 기다리고있는 타이걸을 픽업하고는 부지런히 달렸지요
겨우 약속한시간이 10시가 되어서야 RTS 와의 접선장소인 현덕휴게소에 도착할수가 있었음다
부지런한 가이드님과 알티에스팀은 모두와서 기다리고 계셨읍니다
알티에스팀을 마중하기위해 선발대로 와 휴게소를 장악하고있던, 울트라님과 이한기님, 일산구사장님도 모두와 기다리고계셨지요
곧이어... 먼사정으로 오다가 잠시딴데들러오신 토크바이님과 니코코님 부부와 리슨님이 오시자, 가이드님을 로드캡틴으로 출발했읍니다
핸들을 바꾼, 콜롬보님은 뒤에서보면 거의 만세폼입니다
정말로님도 간~다.
나도 가야쥐~~ 카니발님
아니, 왜 검은소님 혼자 반대방향으로 가지?
첫댓글 라이딩 폼 쥑임니다
장군님땜에 시아는 몬살아~~앙(크게 한입~~ㅎㅎㅎ)
난 안주구 혼자만 묵고 있넹... 한 입 안주나...;;
대하먹을때도 나랑 먹음 손해라서 자리 비켜주었잖아요~~ㅋㅋㅋ 검은소님 주면 내가 먹을 것 없잖아~~ㅎㅎㅎ
저도 이상하게 새벽부터 잠을 설쳐 몇차례 눈을 떴어요~~~~^^*
콜님은 라이딩중에도 사진기 엄청 의식하십니당...ㅋㅋㅋ
음... 왜냐믄여... 장군님,,,, 제 애마가 밥이 없다고 투정부리길래 골낼까바 얼른 밥주러 가는 길이었슴다...ㅋㅋㅋ
검은소 이번은 성공적인 투어를 했다구 진정 축하~~~그니깡 니만 묵지말구 애마 여물잘~~ 챙겨 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위사진중" 먹을때도 폼은 잡아야지..."<< 요기에 한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봐도 자세 죽음입니다.^^
장군님 :: 콜형님 그 핸들요 딴 사람이 했쓰믄 갈매기 반데요 .. 콜형님이 하니깐 키가 작아서 그런지 반. 만.센.데요 ??? 콜 :: 커걱 !!!!
형님 폼나여,,,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