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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업 방향은 바로 피보팅
(클라우드 IT 세상에서의 ooo의 가치)
연초가 되면 김난도 트렌드코리아를 항상 읽는다. 이 책에는 그해 사업의 트렌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힌트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나는 그 힌트를 찾아 한 해를 준비하고 사업방향에 대한 나침반을 조정한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삶의 방식이 변화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지출은 감소했고, 공장은 존폐의 위기에 처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하늘과 바다를 오가는 물류망도 파괴됐고 사회, 경제, 문화, 기업환경을 포함한 일상 자체가 바뀌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맞이한 2021년에 트렌드코리아에서 찾아낸 힌트는 피보팅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눈에 띈 문구는 ‘거침없이 피보팅하라’라는 문구였다. 피보팅은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덕목이지만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가 심화되고 있는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대기업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었다. 또한 ‘소비자의 변화하는 행동 양식’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예상과 대응 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지금까지의 세계와는 다를 것이라고 대부분 동의한다. 초/중/고/대학교는 초유의 '온라인 강의'로 지난 한 해를 보냈고, 과제 제출, 간단한 시험도 온라인 디지털로 대체했다. 수많은 기업은 재택근무를 시행했고, 떨어진 직원들은 화상회의로 몰려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업종과 구매를 지연시킬 수 있는 내구재 성격의 자동차/휴대전화/디스플레이 업종, 이동∙외출을 전제로 하는 항공/해운/정유/호텔/외식/화장품 업종 등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몇몇 기업은 매출 성장과 함께, 사상 최고치 주가를 갱신하며, M&A로 사업을 확장했다. 디지털 트렌드를 리드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온 기업들이다. 언택트/디지털, 필수재를 포함하고 있는 유통, 미디어, 식음료 등의 산업은 사업자별 집중 영역에 따라 실적 차이가 나타났다.
온라인 유통, 화상회의, OTT, 게임, 클라우드, 원격의료/바이오/헬스케어 등 IT/BT에 집중한 기업들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온라인과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통신 업종은 이용량이 폭증했다. 이 같은 모든 변화는 우리 사회가 디지털, 비대면 경제를 의미하는 '언택트 이코노미(Untact Economy)'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코로나19를 극복한다 해도 일상생활은 이전과 많이 달라질 것이다. 많은 산업에서 재편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은 필수이며 클라우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그 중요도를 더해가고 있다.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코로나19 상황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해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디지털 전환 MSP 기업 oooo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oooo은 기업들이 피보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수많은 클라우드 전환을 성사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여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동반자이다. 이 믿을 수 있는 동반자 000이 어떤 상품으로 회사가 피보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그것을 가능 하게 할 5가지 상품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클라우드의 가치 1. 너는 비즈니스,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 (상품1. DevOps)
지난해 산업 전반의 실적부진(영업실적 악화, 주가하락, 부채증가, 투자수익률 저하 등)과 경기부양 책무(금리인하, 채무상환연장 등)를 공유하며 직격탄을 맡았던 빅 금융회사들이 앞 다퉈 데브옵스를 바탕으로 조직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핀테크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에게 큰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클라우드는 아이디와 실행력만 있다면 누구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신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요금, 보안 등을 책임 질 수 있는 전담 인력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ooooo과 같은 클라우드 MSP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 ooooo은 “DevOps” 상품으로 기업이 개발과 운영을 결합해 업무를 처리할 때 뫼비우스 띠처럼 빠른 순환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기업별로 애자일(민첩성)이 필요하다면 교육을, 마이크로서비스가 필요하다면 표준 아키텍처로의 구축을 제시하여 oooooo의 핵심가치인 Lear-Do-share를 통해 클라우드와 데브옵스 문화가 기업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라우드의 가치 2. Big-Data, AI, 클라우드 합체 (상품2. DataOps)
전 국민 모두가 현 정부의 뉴딜정책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뉴딜 정책의 핵심은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댐’으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과 사업이 AI, 빅데이터 활용 및 구축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있고, 유통/미디어 등에서는 Big-Data를 통한 소비자 패턴 분석 및 상품/콘텐츠 추천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제조업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지 컴퓨팅 및 AI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공장 전환이 가속되고 있다.
물류센터에서는 폭증한 주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AI 기능이 탑재된 자율주행 로봇과 무인 운반차가 작업을 원활하게 하고 있으며, 자동차 공장에서는 조립 로봇에 센서를 부착하고 클라우드와 연결해서 수십명의 엔지니어가 일부 차량만 검사하던 시스템에서 모든 자동차를 검사하고 문제를 실시간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수요 예측을 통한 재고 최소화에도 활용되고 있다.
인프라 산업에서는 설비의 이상 감지 등에 AI가 활용되고 있다. 의료계도 마찬가지다. 감염 확산 및 접촉 추적 효과를 위한 데이터 공유의 필요성은 이미 체득했다. 데이터는 비용 효율이 있으면서 빠른 테스트 프로토콜을 만들고, A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 확산할지를 예측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지능형 CCTV, 스마트팜, Chatbot, OCR 등 인간의 시각, 청각을 대체하는 AI 적용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수집 가능한 모든 Data를 Big-Data화하여 분석하고, AI/ML을 기존 사업에 접목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앞으로 2년 동안 기업이 생성하는 데이터는 연간 42.2% 속도로 증가하지만 활용 가능한 기업 데이터 가운데 68%는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은 바로 이 방치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신속하게 분석 처리하고, 빠르게 전송하며, 더 많이 효율 높게 저장해서 통찰력을 얻을 것인가가 화두일 것이다. 데이터를 잘 활용할 때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추진하려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구축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동종 업계에서 데이터 활용 등을 벤치마킹 하거나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에 대해서 0000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고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도와줄 수 있다.
00000 ‘Dataops’는 Data Gonvernance, RDBS, BigData DW, AI Platform, Al Analysis 5가지 데이터 측정 및 전략 수립 방법으로 교육과 기업의 Data 활용 방향을 제시해주고, 기반 Data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반 data 시스템으로 AI 플랫폼 설계 및 구축, 운영방안을 제시한 다음, 수요 예측, 이상 징후 등을 모니터링 서비스가 지원하면서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들이 앞에서 언급했던 크라우드를 이용한 빠른 고객/서비스 대응으로 비즈니스에만 전념하기 위해서 또는 대규모 Data 및 AI 활용을 위하여 클라우드 전환을 결정하였다면, 그 다음은 실무적인 3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클라우드 전환 시 고려 사항 1. 클라우드 이전 100% 할까? 50% 할까??(상품3. MigOps)
클라우드 전환 시 실패한 기업들을 분석 해본 결과 기존 Legacy 시스템의 현황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전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초기에 계획했던 것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우선순위가 낮은 서버 혹은 계절을 타는 서버 등 우선적으로 10% 서버만 이전해 볼 것을 권장하고 싶다. 그 이유로서 ROI를 통해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이전 사업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적인 업체에게 위탁하는 방안이 최선일 것이다.
0000000의 ‘MIgOps’는 그간의 여러 Enterprise 대기업의 Migration 경험을 바탕으로 Infra뿐만 아니라 Application, DB, 보안 등 기존 시스템에 대한 종합 Assessment, Planning 및 표준 정책의 수립을 돕고 있다. 이러한 점이 Lift & Shift 방식의 Migration을 수행하고 있는 경쟁사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또한 군대에서는 노후화된 무기를 현무, 천궁 등 새로운 무기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실 상황에서 한 번의 발사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중간관리자부터 끊임없이 계속되는 수많은 교육을 받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다. 이와 같이 베스핀글로벌도 마이그레이션이 끝이 아니라 레거시 환경에서 근무했던 중간관리자부터 신입사원까지 클라우드를 잘 운영하고 거부감 없이 전환될 수 있도록 베스핀글로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 공유하면서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의 세가지 어려움 2. 개인정보 유출 걱정, 클라우드 보안! (상품4. SecOps)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에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여전히 보안이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공공기관뿐 만 아니라, 일반 대기업에서도 기밀 유출 등의 보안 우려로 클라우드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클라우드가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보안 표준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근 사례로 보면 미국 국방부의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이전, 국민카드의 AWS 활용 플랫폼 개발 등 보수적인 기관들도 점점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고,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로 재택근무를 할 수 없을 것이라 평가했던 각 기업의 고객센터도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 재택근무에 돌입한 것은 보안에 대한 인식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이 문제가 된 사례를 보면, 관리자 실수로 인한 보안사고가 1위였다. 클라우드에서는 권한이 가장 중요하다. 권한을 어떻게 세부적으로 나눠야 할지가 핵심이면서 기업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보안에 대한 관리자의 권한과 정부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에 대해 000000이 도움을 줄 수 있다.
0000000베스핀글로벌의 “SecOps”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들, 삼성/LG, KB 등 산업 별 선도 기업과의 클라우드 보안 구축 경험, Global Top 보안 솔루션 Prisma 등을 통하여 업계 보안 표준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클라우드 보안 정책 가이드, Prisma를 활용한 클라우드 Native 보안, DevSecOps 구축, 보안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자체 클라우드 보안 상품인 ‘SecOps’ (섹옵스, Security + Operations)에서 준비 중인 컴플라이언스와 자동화 기반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AWS MSSP’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국내 MSP기업 중 최초로 국제 인증 ISO (ISO 27001)와 국내 ISMS 인증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 되었다. 00000은 고객의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클라우드 전환의 세가지 어려움 3. 결론은 언제나 돈! (상품5. FinOps)
클라우드 전환으로 인한 장점을 열거하자면 그 수가 적지 않지만 결국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이유는 레거시 환경에서 발생되는 유지보수 비용과 인건비등 다양한 제반시설에서 발생하는 돈, 즉 비용절감 때문이다. 그리고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은 그만큼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도 힘들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환으로 얼마나 비용이 절감되고, 비용절감으로 인한 여력을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것이다. 00000은 핀옵스를 통한 비용절감과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람을 통해 최적화된 요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큰 장점을 보이는 솔루션이면서 모든 기업에서 마찬가지지만, 위의 모든 것들이 해결되더라도 비용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클라우드 도입 및 운영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클라우드를 도입한 많은 기업에서 인프라에 대한 제약이 없어진 개발자들의 리소스 사용 증가로 오히려 도입 전보다 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클라우드에서의 비용관리는 기존 On-Prem 대비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는 점이다. 기존 IT Infra, 솔루션은 CAPEX성 투자로 매월 동일한 금액의 감가상각비만 감안하면 되지만, 사용량 기준인 클라우드는 매월 변동되는 비용의 출처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 또한,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에 대한 복잡도는 더욱 높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각 비용의 사용처별 Trend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통제할 수 있는 관리 Tool을 제공해주고, 비용 최적화 방안을 제시해줄 수 있다면 클라우드를 보다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000000의 “FinOps”는 SW “OpsNow”를 통하여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직별, 서비스별 클라우드 사용량 및 비용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자동 비용 최적화 Simulation 및 비용 통제를 위한 Governance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하여 클라우드 도입 이전부터 도입 이후까지 고객 상황에 맞는 비용 최적화 방안 및 정책 수립 방안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2021년에는 데이터 기반 기술이 혁신을 주도하는 사례를 더 많이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모든 변화는 우리 사회가 디지털, 비대면 경제를 의미하는 '언택트 이코노미(Untact Economy)'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극복한다 해도 일상생활은 이전과 많이 달라질 것이다. 많은 산업에서 재편이 일어날 것이다. 분명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한 이후에도 지금 경험하고 있는 변화는 계속될 것이 분명하다.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는,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기업 한 곳이 단독으로 이끌어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기술을 구현하고 적용할 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클라우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것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클라우드를 통해서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싶거나, 대규모 Data를 분석, 활용하고, AI, ML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면, 또는, 클라우드 전환을 하고 싶으나, 전환 방법이나 보안 및 비용이 걱정된다면, 그런 것들 모두를 0000000에게 맡기면 된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사업에만 집중하면서 거침없이 피보팅에 집중하면 된다. 그것이 000000이 클라우드 세상에서 B2B 고객들에 제공하는 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