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드림요양병원 (투석.요양.중환.감염.VRE.CRE)
( 전화번호: 032-887-7600
#전문의 진료 #토요일 진료 / 구분 : 요양병원
진료과목 : 가정의학과, 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외과, 정형외과, 침구과, 한방내과
의사 정보 : 전문의 4명 / 일반의 1명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46, 상아빌딩 (지하 2~ 지상 9층 : 숭의동)
총면적 전용 4,855㎡ / 입원실수 : 40개 / 병상수 : 216개
의료 장비: 혈액투석을 위한 인공신장기 16대
주차 가능 대수 20대 주차 요금 무료
진료시간 : 09시 00분 ~ 17시 30분 일요일, 공휴일 : 휴진
개원일 2018년 11월 (7년차)
◈ 입원대상: 투석,요양, 재활, 수술후 재활,
⊙ 뇌졸중, 투석
⊙ 외상성 뇌출혈,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요양재활치료,
⊙ 중풍, 후유증으로 인한 요양재활치료,
⊙ 고혈압, 당뇨(당뇨합병증)등 성인병, 만성질환 중환자 치료.
⊙ 말기암, 수술후 요양 재활치료, 뇌졸증 재활치료병원, 재활병원
*노인성질병 (뇌졸증,중풍,뇌혈관질환,골다공증및골절 )
*만성질환 (당뇨,고혈압,관절염)
*재활치료 (중풍, 뇌졸증, 척추손상,류마티스관절염,사지마비)
요양병원 <中> -펌-
의료 서비스 평가해 등급 분류…
욕창·낙상 발생 비율 낮아야 1등급의사·간호사 1인당 환자수 살펴야…
자주 찾을 수 있는 가까운 곳 선택
좋은 요양병원을 고르려면 심평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는지, 치매·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 진료가 가능한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요양병원도 늘고 있다.
요양병원은 2011년 988곳에서 2016년 8월 기준 1406곳으로 5년 새 42.3%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요양병원 입원환자 수는 19만6352명에서 54만3753명(2016년 12월 기준)으로 176.9%가 늘었다. 하지만 요양병원 수와 이용 환자가 늘어난 것에 비해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문제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요양병원이 늘면서 시설과 인력기준이 미흡한 병원들도 불가피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전국의 약 1400곳의 요양병원 중 어떻게 옥석을 가려낼 수 있을까?
좋은 재활요양병원의 요건에 대해 알아본다.
◇1등급 요양병원 전국 202곳좋은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는 의료인력 수와 욕창·낙상 관리 등 의료 서비스 외에도 환자를 잘 돌봐주는 생활 서비스까지 살펴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은 의료와 생활 서비스 모두를 세세하게 알아보기가 어렵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통해 1~5등급까지 등급을 매겨 공개하고 있다. 2017년 6월 현재 전국에 있는 요양병원 중 1등급을 획득한 요양병원은 총 202곳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홈페이지 상단에 '병원·약국' 클릭 후 '병원평가정보'→'요양병원' 클릭 후 확인)에서 해당 요양병원을 검색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1등급을 획득한 요양병원은 의사나 간호사뿐 아니라 간병인, 사회복지사 등 많은 인력을 보유한 곳이다. 또 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활동 능력이 입원 전보다 급속도로 떨어지지 않고, 욕창과 낙상이 생긴 환자 비율도 낮은 곳을 말한다. 이손요양병원 손덕현 병원장은 "등급이 높을수록 적정 인력이 갖춰져 있고 좋은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적정성 평가 다음으로 살펴야 하는 것은 의료기관 인증획득 여부다. 낙상 예방활동부터 통증·욕창 관리는 물론 식단, 세탁물 관리까지 200여 개 조사 기준을 충족해야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전국 요양병원 중 인증을 받은 요양병원은 1221곳(2017년 6월 기준)으로 인증률은 약 85%다.
1. 1등급 요양병원 전국 202곳
2.백운요양병원 :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획득한 병원 (1차완료, 2차주기, 2022년10월3주기인증 완료
3.노인성질환전문의 포진 :신경과.재활의학과 내과,가정의학과 ,한방과전문의,여성의학과, 일반의
4.간호인력:1등급 (간호가1인당 환자6명미만 )
5.집중치료실,구급차구비 : 완료
6.노인이먹기편하고 영양고려 : 전문영양사 상주
7.불쾌한 냄새가 적고 욕창관리.낙상관리 : 철저 시행중
8.집에서 가까운곳
◇환자 40명 당 의사 1명 있어야의료인력 수는 좋은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된다.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이 높으려면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노인 대상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진료과목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요양병원은 뇌졸중·치매 등 노인성질환을 앓는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의료법에는 환자 40명당 의사 1명을 둬야 하는 것으로 정해놨다. 또 간호사 한명이 맡는 환자 수는 적을수록 좋다.
간호사는 환자 4.5명당 1명(요양병원 간호 1등급)이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간호사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최소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간호인력이 환자 6명 당 1명은 돼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는 요양병원마다 의사와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집중치료실, 구급차 등이 갖춰져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가까워 자주 찾아갈 수 있는 곳 추천요양병원은 환자들이 일상생활을 보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생활서비스 수준도 확인해야 한다. 가능한 식사 시간에 방문해 노인에게 적합한 음식이 제공되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기와 야채 등은 잘게 부서져 있고, 충분히 익혀 먹기 편하게 조리돼 있는지 살펴야 한다. 또 영양을 고려해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제공되는지도 봐야 한다.병동의 경우는 불쾌한 냄새는 없는지, 욕창이 생기지 않게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최대한 신체보호구를 자제하는 요양병원은 그만큼 간호 인력이 신경을 쓴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좋은 요양병원을 고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국내 요양병원들은 환자의 존엄케어를 위해 '냄새발생 무, 욕창발생 무, 낙상 발생 무, 신체구속 무, 탈 기저귀, 탈 침대'의 4무2탈 운동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또한 요양병원은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 집에서 가까워야 가족들이 자주 찾아갈 수 있다.
가족이 자주 찾아가야 환자가 외부로부터 고립돼 있다는 느낌을 덜 받는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노인이 외로우면 신체적·정신적 아픔을 더 느낀다"며 "가족들이 자주 찾아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 요양병원이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