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10년 전에 투자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앞으로 10년 후에 나의 자산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사후 편향이라는 가정하에 삼성전자우에 1억을 투자해서 오늘 얼마가 되었는지 계산을 해보았다.
10년 전에 삼성전자는 만원이 조금 넘었다. 1억이면 9,881주 살 수가 있는 돈이다.
(나도 삼성전자우를 10,000주를 목표로 모아가고 있다.)
2011년에 투자해서 삼성전자우를 사면 배당금을 받게 되는데 첫해에 배당을 받았다면 백만 원이 넘은 배당금을 받았을 것입니다.
삼성전자우의 배당 내력은 110원, 160원, 286원, 400원, 420원, 570원, 850원, 1416원, 1416원 , 2995(특별배당금포함)원을 주었다.
그리고 10년 동안 계속해서 배당을 받았다면 배당금의 총액은 85,000,000원 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배당금을 재투자했다는 가정이 아니어서 그 정도지 배당을 재투자했다면 더 큰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배당금을 받으면 좋다고 배당으로 맛난 거 사 먹지 말고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을 지속하면 놀라운 복리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원금에 가까운 돈을 배당으로 받고 주식의 가격은 금일 기준 주가로 가격은 708,467,700원으로 투자금의 7배가 되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 10년 후에 만주를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가진 주식의 가격은 얼마이며 그동안 배당을 받은 금액은 얼마일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여러분도 이러한 즐거움에 참여하여 노후에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