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래서 집 안 산다"..6가지 이유
- ①손해 볼까봐 ②싼 집 기다리자 ③대출부담 크다
- ④능력이 안된다 ⑤임대주택이 좋다 ⑥재테크 대상 변화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오르는 장에는 팔고 옮기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리는 장에는 덤비는 사람이 없다."(강남 대치동의 한 공인중개사)
올들어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나 팔려는 사람 모두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민들이 재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1순위는 `내집 마련`이었고, 과거 집값 상승률을 살펴보더라도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은 불패였다.
내 집이 없으면 집주인의 눈치를 봐야하고,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등 주거의 불안정성도 내집마련의 욕구를 부추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높은 주택가격과 시장침체, 공공물량 공급확대 등은 빚을 내서라도 내집을 마련했던 그동안의 관행에 제동을 걸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와 맞물려 젊은층을 중심으로 내집 마련에 대한 의식도 점차 바뀌고 있다.
① 손해 볼까봐
(빌라왕 채익종=>옛날 투자 방식과 시스템 즉,
막가파식 투자, 도미노 상승을 바라는 투자, 이유없는 상승을 기대하는 어설픈 투자는
이제 사라져야 하며 패션 디자이너가 어설프게 옷입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안하고
또,헤어 디자이너가 께제세한 머리를 한다면 그분께 머리를 깍고 싶지 않듯이 이제는 말로
하는 전문가 그리고 지식으로 떠드는 전문가 유명한 학벌만 내세우는 포장 전문가 참으로
알뜰하게 다 헤어진 구두 신고와서 절약하는 검소함을 외치는 보기 안된 전문가들이 발을 못 붙이고
그런분들이 이젠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시대로 왔음을 아시고 누가봐도 좋은곳에 누가봐도 실전
전문가를 만나지 않으면 위와 같이 손해 볼까봐라는 위험한 생각함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2년전 결혼한 회사원 김상욱씨(37·가명)는 당분간 내집마련에 나설 계획이 없다. 집값 하락 시기에 잘못 샀다가 추가 하락으로 손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최근 집값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분양가는 여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집값 상승기와 달리 지금은 분양을 받아도 시세차익을 거두기 힘들어진 것이다.
최근 수도권에서 입주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에선 주변 시세보다 분양권 가격이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다. 연내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용인 성복동의 경우 3.3㎡당 1540만원대, 식사지구는 1460만원에 분양됐지만 현재 주변 아파트 시세는 이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아파트의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집을 사봐야 손해라는 생각이 더 큰 것이다.
② 싼 집 기다리자
(빌라왕 채익종=>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철저히 수요가 받쳐줘야 아니하고 돈이 몰리는 지역이 아니면 더 많이
오르지도 않을뿐더러 개고생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총체적 부실로 다가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미래의 부동산 흐름은 시장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거나 정책적 금융적 지원에 움직이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다시 말씀드려서 강대국 미국도 망했고 유럽을 포함해 중국도 망할 수
있다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한 단면을 많은분들이 정확히 봤고 수십만가구의 미분양,미입주,
당첨된후 미계약은 앞으로의 암울한 전망을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예측이 되어 이제는 빚얻어서
집사면 오른다는 생각을 하는 바보는 없고,서민을 위해 떠맡어 온 하루에 이자만 100억 가까이 내는
LH공사의 미래와 천당밑에 분당과 당첨이 곧 로또인 판교를 가지고 있는 성남시의 채무불이행 선언은
채익종이가 떠들지 않아도 지금의 위기를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 제 말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지는 꼬라지는 하는것은 한번쯤은 심각하게 받아 들여져야 할 것 입니다.
인구는 늘지 않고 불확실한 시대에 주택 사이즈는 줄여가는 사람은 늘어가고 경제붐을 일으켰던 베이비
붐 세대의 퇴출은 시작됐으며 미분양에 밀어내기식 공급과 특히 서민주택의 등장은 더 이상 부동산에
투자 상품이 될 수 없다라는 쥐뿔도 없고 잘나기만 한 금융계의 명분을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 꼴이
됐습니다.따라서 인구가 늘지 않고 부동산 심리마저 패닉으로 빠진 상황에서 싼 곳만을 찾는다면
이것또한 싼게 비지떡이라 속담을 들먹거리며 개폼잡는 금융종사자들의 배만 불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좋은곳에 이유없는 상승은 이제 끝났음을 혹독하게 인식하고 투자하면 적어도 채익종이가
이렇게까지 지꺼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5년차 주부 김진영씨(37세·가명)는 남편, 아이 둘과 함께 서울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 아이들의 학교를 생각해 강남권을 알아보고 있지만 턱없이 높은 집값에 번번이 생각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보금자리 주택이 절반 값으로 강남권에 분양된다는 소식에 기회를 노리는 중이다.
김씨는 "1차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에는 지원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나올 강남권 물량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입지가 좋은 곳에 보금자리가 나올 때까지 매수시기를 미룰 생각"이라고 말했다.
분양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은 인근 시세의 70%선에서 강남권 등 입지가 양호한 지역에서 공급되면서 주택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③ 대출 부담 크다
(채익종=>하락기에는 레버리지를 극소화 하는게 맞지만 이럴때도 돈냄새가 난다면 망가질것도 겁날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래 부동산 투자의 트랜드는 불황에 강하고 리스크 관리에 강한 소액투자,소형투자,한강변투자
도심 초역세권 투자, 인 서울, 복합 수익형 부동산투자라고 마르고 닳도록 얘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끝났다고 대한민국이 끝나는것도 아니고 부동산이 끝났는데 대한민국이 온전할 수도 없는데
이는 땅위에 살고 있고 땅덩어리도 크지 않지만 누가봐도 좋은곳은 한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재테크
투자 방법이나 스타일은 그래도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고 관심도 많으며 가도 가도 밞히는게 부동산
이므로 부동산을 죽여서는 절대로 그어떤것도 잘되기 힘든상항임을 아셔야 할겁니다.
주식 부자도 부동산을 기반으로 다지고 있고 어떤 기업도 부동산으로 거뜬히 버티고 있는데 이게
무너지고 인구의 4분의 1이 살고 대한민국 경제의 80%를 좌지우지하는 서울이 무너지면 수도권으로도
땅으로도 지방은 더더욱 내려가질 못하는것을 왜이리도 모르시는지 답답하답니다.
이대로 죽을수 없기에 살리긴 살리겠지만 변방들이나 위성도시 그리고 신도시들은 왕초 맹수가
다 먹기전에는 하수 맹수는 꼼짝하지 못함을 아시고 한참을 기다리거나 누가봐도 좋은곳에
올인하시거나 마음을 정할 기로에 서 있음을 강력하게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아파트 구매시 거액의 목돈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대출은 일반적인 수단으로 활용된다. 여기에 매매가격 등락추세와 대출금리 수준은 집을 구매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최근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등 대출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여기에 미분양 및 입주대란으로 수급부담으로 집값하락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증가는 수요자들의 주택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10년차 직장인 정경선씨(35세·가명)는 "앞으로 추가로 금리가 오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사람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박준범씨(37세·가명)도 "가지고 있는 돈만으로 집을 사기에는 턱없이 모자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집값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어 당분간 전세로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④ 능력이 안 된다
(채익종=>능력이 안되면 능력되는 사람을 만나면 되고 능력이 안된다고 손 놓고 있으면 늘 그 모양으로 삽니다.
세상은 너무도 공평합니다,심지어 한국에도 태어난것에 너무나 고맙고 다행이며 공평하다고 하고
싶습니다.대한민국에 태어나 공평하지 않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가만히 있으라고
아니면 아프리카나 자본주의의 병폐가 싫으면 북한에 태어나고 싶냐구요???
동물이나 곤충으로 태어나지 않은것도 감사하고 공평하다고 인정하시는게 자신을 위해서 좋을겁니다.
지금의 처해진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혹시 촛불을 들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 왜 남들처럼만 행동하시면서 공평하지 않다고 하시는 것은 아닐련지요?
만약 님 말씀처럼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허전할 것입니다.
학창시절 공부을 위해 밤잠을 설치고 하고싶고 가고 싶은 일들을 포기한채 엉덩이 붙이며 견디었던
그 친구들은 지금 잘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면 그들은 분명 세상은 공평하지 않으며 촛불을 반드시
들어야 할 사람 0순위 일것입니다.떡볶이 하는 가게주인이 열심히 죽어라고 사는데 나라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십니까? 그렇다면 더열심이 자리를 지키며 많은 직원들과 가족들을 굽여 살피고
많은 세금을 내야할 처절한 회사 사장들은 더 많이 도와주고 혜택을 받어야 하는게 맞는데 조금만
잘못하면 온갖 화살을 떠맞는다면 그들도 세상은 공평하지 않는다고 떠들것입니다.
능력이 안되는 것도 세상이 공평하지 않은것도 모두 본인 책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능력이 안되면
능력을 키우고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면 공평한 쪽에 수많은 궤도 수정을 하며 움직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가만 멈추고 계실건지 아니면 이왕 태어난것 멋지게 남을 도우며 살 위치에 있을건지 본인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전국에 일등만 다 모아 시험친대해도 꼴등과 일등은 나오며
그러므로 세상은 공평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자기가 처해진 환경에서 움직일때 공평해
진다는 얘기입니다.감사합니다.)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면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도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하는 캥거루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집을 사거나 유지할 능력이 부족해 집을 사지 못하는 경우다.
대학 졸업 후 2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고민지씨(26세·가명)는 부모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원비를 벌고 있지만, 부모에게서 매달 30만원씩 용돈을 받는다. 그렇다 보니 내집 마련은 남의 얘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말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46.4%였다. 2007년 아파트값이 정점일 때 42.5%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50%를 밑돌고 있다. 실수요자인 전세입자가 매매에 나서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이다.
전국의 연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Price Income Ratio)은 4.3배, 서울의 PIR은 9.7배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서울에서 부모세대의 상속 또는 증여, 주택담보대출 수단을 배제하고 자력으로 주택을 구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을 의미한다.
⑤ 임대주택에 살겠다
(채익종=>돈없는 사람이라면 그렇게라도 해야죠.하지만 한번 태어나 임대주택에 살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본의 아니게 챙피하게 자존심을 구기시다니요?
안될 말씀이구 여기에 살면 솔직히 아무리 착하게 산다고 할찌라도 하나님 말씀 전도도 안될
발상이자 이왕 인간답게 당당하게 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임대주택에 사신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주눅들게 할려는 마음과 가스아프게 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리고
싶구요 다만 이렇게 자극과 충격을 줘서라도 가난은 벗어나고 희망을 오히려 벗어 나시려구 저 나름대로
강한 단어를 쓰게됨을 다시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도 돈이 적어도 분명 잘 살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환경마저 따라주지 않는다 할찌라도 진정
잘살 수 있다는것을 저 채익종이는 보여드렸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조금도 변함도 없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인정하며 반드시 부자는 아니라도 뭔가를 보여줘서 떳떳한 가족 구성원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거기에 대해 죽을 각오로 부딪치며 독한 마음을 가지되 더 어려운 사람들까지 생각한다면
부자될 수 밖에 없고 거기에 대해 제가 책임을 100%지겠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노력과 수고를 이기심을 전제하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감히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건지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정도는 햬야지 하고 죽어라고 달려 왔고 반드시 가난한사람을 위해
살겠다는 각오와 뼈를 깍는 아픔을 이겨냈기 때문인데 아주 중요한 것은 착하게 산다고 열심히 산다고 죽어라고
산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입니다.철저히 그분께서 함께 하셔야만 가능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모두가 가난을 벗어나고 좀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쉬지 않고 제가 받은 말도 안되는
은혜를 반드시 나누고 공유하고 베푸는데 게을리게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감사합니다.
결혼 4년차 가장인 직장인 신선욱(36세·가명)씨는 2009년초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전용 85㎡형에 입주했다. 신씨는 주변 전셋값의 80% 수준인 1억2900만원의 전세보증금으로 매월 들어가는 임대료 부담도 없고, 앞으로 최장 20년까지 시프트에서 살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내집을 구입할 생각이 없다.
신씨는 "젊은 시절에 집에다 무리해서 비용을 들이기 보단 시프트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면서 남는 돈으로 다른 유망투자상품으로 재테크를 하는 편이 낫다"면서 "어린 자녀들한테 들어갈 돈도 많은데 주택에 들어갈 비용을 절약해서 돈을 돌릴 수 있어 부가적으로 이득이고, 무엇보다 집주인 눈치를 안보는 것이 맘에 든다"고 말했다.
시프트의 경우 입주 당시 조건만 유지한다면 2년에 한 번씩 SH공사와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20년간 아파트를 소유하지는 않지만 내집과 같은 효과를 준다. 주택은 `사는`(buy)것이 아닌 `사는`(live) 곳이라는 인식의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미국식 렌트하우스 개념도 보편화되고 있다. 서울 대치동 태양공인 관계자는 "부모님세대는 집에 대한 집착이 강했지만, 젊은 세대는 외국 렌탈 개념의 주택문화 영향을 받아 굳이 은행이자를 부담하면서 집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⑥ 재테크 대상 아니다
(채익종=>불과 3년전 청소차를 하다가 지금의 인생반전 된 저를 보시고도 이런말이 나오는지요.
빽도 없고 배경도 없으며 환경도 안 좋으면 이세상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은 도둑질 하지 않고
서는 전혀 없고 걸리면 인생 끝나는게 현실입니다. 부동산만이 최고의 재테크 투자 상품이며
최고의 안전 투자 상품이고 망하면 땅이라도 남는게 그나마 부동산 투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망하거나 쪽박차는 사람은?
옛날의 어설픈 마인드와 지식으로 욕심을 부리시는
사람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원금도 보장 안해주는 주식이나 고수익을 준다는 다단계에
정신나가 뜨거운 맛을 못본 사람들 그리고 또 원금도 5천만원 보장만 보장해주며 잘나빠진 은행의
쥐꼬리만한 이자를 보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죠.
부동산은 나와 안맞고 세상은 부자편이며 부동산은 재테크에 대상이 아니라구.....ㅎㅎㅎ
환금성이 우수한 자산의 선호현상은 최근 주택시장 침체와 맞물려 수익성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지고 있다.
주택보급률 100% 달성과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주택부족 현상이 국지적 수급불균형으로 바뀌고 있다. 모든 주택구입자가 시세차익을 향유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안정적인 연금, 이자수입 등을 선호하는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투자의 매력은 줄어들고 있다. 대신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자산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일반인 회원 13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 하반기에 유망한 부동산 재테크 상품으로 `상가, 오피스 등의 수익형 부동산`을 답한 응답자가 26.9%로 1위를 차지했다. `아파트`로 응답자는 20.9%로 지난조사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아파트`에 대한 투자 기대감이 줄어들었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주택에 투자해 시세차익을 기대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은퇴세대가 많아지면서 부동산 재테크 수단의 중심이 수익성 부동산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능력이 인 되는것도, 세상이 공평하지 않는 것도 모두 본인의 책임이란 글 100배 공감 입니다.
100배라~ 최대의 찬사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