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와서 예정된 헤라글라이딩이 취소 되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데리러 왔다 사무실에 가서 360프랑 결제를 하고 나주에 사지값 둘이 80프랑 세상에 가장 비싼 사지이다 봉고를 타고 가는데 도우미를 차에서 뽑는다 나는 이삭이 함께한다 오래 올라가다가 5분정도 걷는다 차 안에서 한국어를 되 안내를 받아서 어찌하는 지 알게 되었고 먼저하는 분들을 보니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장착을하고 몇걸음 뛰다보니 어느새 공중에 있다 그닥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고 비행기 안에 있는 것과 별차이는 없다 15분정도 비해한다가 착지 한 후 스마트폰에 직접 사진과 영상을 넣어준다 그리고 한 사람당 40프랑 ! 이젤발트 다녀와서 인터라캔으로 갈려고 버스에 앉아 있는데 이상하게 하루가 남는다 아뿔싸! 잘 못 알았다 이 숙소에서 하루 ㄷ묵고 체르마트로는 내일간다 세상에~얼른 숙소에 전화하니 이미 침대포랑 세탁했다고 한다 미안하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 하루 시간이 너 남았으니 급 리기산으로 바꾼다 루체른행 기차가 4분후에 있다 역으로 달려서 무사히 탄다 루체른에서 리기산행이 매를 타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역앞 부두로 가서 전광판을 보던 광산이 저기 가야한다!고해서 그럼 3번부두 갑시다 3번부두에 가서 다시 전광판 확인 아니~스펠링이 비슷한데 아님 그럼 다시 확인 배가 아니고 ㄹ분 으ㅜ 기차 출발 무사히 기차 탔으나 광산이 채크가 늦어 내려야할 정류장에서 기차가 한참 쉬었는데 여긴감?맞내 내립시다 달려가서 문을 열려는 순간 기차 출발 다음역에서 내림 동네로 들어가서 버스타고 아까 놓친 기차역으로 되돌아 옴 휴 우 그래도 스위스패스가 있고 스위스에는 교통이 엄청 발ㄷㄹ해 있어서 다행임 오늘 중으로 리기산 갈 수 있을런지~ 쿨룸 타기 성공 쿨룸은 수직으로 올라가는 2칸짜리 기차이다 올라가면서 양옆으로 제법 큰 폭포와 호수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올라가는 사이에 안개가 걷히고 있어서 정상에 가서 경관을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저본다 마지막 정거장이다 내리는 순간 스위스에사 보지 못한 경치가 들어온다 이래서 리기산을 다니고 있구나 리기산 정상에서 수연이 우의 작은오빠께 전화를 한다 내년 여름에 스위스 꼭 오자고 서로 다짐을 한다 정상 카페에서 나는 크리에스프레소 광산은 맥주를 마신다 11유로로 괜찮다 갑자기 안개가 산을 휘어감아서 시야가 제로이나 우리에게 단 20분정도 길을 내 주어서 무한 감사이나 쿨룸을 타기 아쉬워서 운무속을 걷기로 해시다 20분 걸으면 된다고 한다 20분후에 다리 탔는데 이번에는 안개가 걷히고 맑아진다 한 정거장 후에 다시 내려서 걷기로 하고 역무원께 물으니 40분 걸으면 된다고 한다 중간에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헷갈린다 다해히 내가 올라오면서 간이역을 찍어놔서 이정표를 알아보고 안심하고 내려온다 조금있으니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다 3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기로 했다 쿨룸에서 내려와 쿡으로 재빨리 달려가서 모처럼 초밥 셋트와 ㄹ맥주 1병 22유로에 사서 달린다 홈이 그사이 바뀌었다 취리히까지 50분 거기서 동역까지 2시간 3시간 거리이다. 숙소에 도착하면 9시경 된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피로감이 없다 공기가 맑아서인지 물이 좋아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