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게 좋은 건가요?
카페에 들어 올 수도 없이 바빴어요.
어린이집 교사 승급교육을 2주동안 받았고 어린이집 원장 자격증도 받았어요.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니 두분다 백내장과 망막수술하셔서 광주 밝은 안과21에서 일주일동안 의미있게 어르신들을
열심히 섬겼어요.
오늘은 가정어린이집 승인을 받았고 약 한달후에 오픈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순간 순간 의지합니다.하루에도 몇번씩 믿음없어서, 하늘과 땅을 여러번 헤메지만 변함없으신 주님의 성전을 늘 그리워하고 사모하며, 하루 하루 아버지 하나님께 매달리며 삽니다.
날마다 교회와 목사님과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심정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 몸부림을 칩니다.
절대로 변할 것 같지 않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목사님께도 전 원래 그런사람이에요,라고 반항하고 불평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순종을 배워갑니다.
주님앞에 설 날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은혜를 구하며 삽니다.
늘 승리하세요.주님의 지체 여러분,
첫댓글 바쁘게 사시는 고집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자주 들러서 소식 주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