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조각공원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조각공원
배모양의
리조트가 오랫만에 들린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고...
4시간을
달려왔지만 피곤함도 잊은채 산책길에 나선 친구들.
바다를
향한 축복의 손이 환하게 눈인사 하고...
파도소리와
함께 끝없이 이어지는 수다.
리조트
뒤 조각공원의 다양한 작품을 바라보며 또 까르르~~
이
작품은 자매라네요. 배가 좀 나왔지만 웬지 친근함이...
꽃길따라
걷노라니 어느새 해는 기울고....
개구장이
소년의 작품을 바라보며 또 까르르~~
어둠
속에서 불빛에 반짝이는 리조트.
다음날
새벽. 하늘이 밝아오자 모두들 해맞이 하러...
모두들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난 내게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고.
근처
모래시계공원도 돌아보고
파도소리따라
해변도 산책한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린 낙산사.
-
당신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
의미있는
글귀를떠 올리며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동진에 이런곳이 있나요?
오래전에 가봤는데... 볼거리가 더 많아졌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아! 가봐야할꽃이 생겼네요.
정동진은 정말로 상전벽해의 변모한 곳이다 아무런 것도 볼 것이 없던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명소가 되었다 바닷가 해뜨는 곳은 그곳 뿐이랴 거기에 투자하고 영화의 한 장면이 지속적으로 선전이 되고
해맞이 하러 가는 곳으로 소문나니 명소가 되고 천정부지의 땅값이 오르고 하여 지금의 명소가 되었다
아마도 사람도 이런 정도의 투자와 관심으로 가꾸고 또 교육을 시킨다면
명물의 인물이 되지 않을까 대전의 동구가 낙후된 이유를 우리가 알 수 있다
둔산지구가 생김으로 중구와 동구와 대덕구가 한때 불꺼진 항구처럼 되었다
투자를 많이 하고 가꾸고 관심을 갖게 된다면 발전이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교능모임 가을에 가봅시다.
그래도 이제는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하다 기차타고 한 번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