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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올려놓은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러면 다들 혼동할텐데 ... 연우 이름이 안틀린게 다행이여!!!
연우가 어느새 첫번재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연우를 아끼고 사랑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자그마한 돌잔치를 마련했습니다.
꼭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빠 주 윤법 엄마 박 효정 올림
일시 2009년 2월 14일 18:00~21:00
장소 온누리웨딩홀 역곡역 2번 출구 남부역
소사구 괴안동 128-2번지
032) 343- 5955
태어난지 3달도 안돼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부모 정도 별로 못받고 마냥 혼자 크게 만들었습니다.
녀석은 태어난지 1년만에 또 다른 녀석에게 그자리 마저 양보를 해줘야 할지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변변한 사진 한장 사진관에 데려가서 찍어 주지도 못하고,
엽기적인 엄마를 둔덕에 혼자 우유먹기 혼자 잠자기등 열심히 혼자 크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는덕에 그나마 위안을 합니다. 엽기적인 부모 둘은 주변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덕에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그날 오셔서 많이 축하해주시고 즐겨주세요.
추신 : 추첨을 통한 사은품 제공은 40만원 상당인 것 같습니다.
20분께 행운이 돌아 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행운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열심히 연우봐준 해르미랑 솔이 별이 꼭 행운상 탔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연우녀석은 돈에 흥미가 별로 없더군요.
초대장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교정을 좀 부탁해여!!
연우돌잔치초대장.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