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1: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떠나’ !Wq (6965 쿰 CW.VQIMZS !q;Y:w") 일어나다. 세우다.
예수 그리스도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골고다 언덕에 올라 우리와 브엘세바의 언약을 성취하신다. 이를 통해 세상의 사람들이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로 구분된다. 우리는 브엘세바의 언약을 통해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다. 그러나 그 언약으로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 모습은 여전히 자신들의 추구하는 세상의 속에 거하고 있다. 브엘세바는 절망의 시련에 빠지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언약으로 이루어 화평과 함께 생명의 우물을 되찾은 장소이다. 하나님은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되찾아 하나님과 함께 화목을 이루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를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라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슬플 때 함께 슬퍼하시고, 우리가 기쁠 때 함께 기뻐하신다. 우리 감성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브엘세바의 언약,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을 향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언약의 장소를 떠나 여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백성으로 산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를 통해 지금까지 겪어던 고통과 슬픔의 탄식으로 다 잊고 하나님의 은혜로 더 깊이 들어간다. 자신의 고집과 아집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십자가를 높이 세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이 생명의 우물을 되찾을 때 힘없이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답게 하나님의 권능을 옷 입어 아비멜렉과 화평의 언약을 맺어 당당히 우물을 되찾는다. 그들은 세상의 속으로 일어나 그들의 삶으로 돌아갔으나 아브라함은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된다.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