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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365일 제72일- 마태복음 18:1-9 천국에 들어가려면, 영생에 들어가려면
송길똥 추천 0 조회 52 23.05.24 00: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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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4 07:23

    첫댓글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을 보기 전에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보게 하시고 자신의 유익만을 앞세우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살게 하옵소서.

  • 23.05.24 09:31

    주님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로 살기 원합니다 나를 항상 낮추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죄 짓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23.05.24 10:31

    " 자신을 가장 낮은 존재와 동일시하십니다 "

    특권을 가진사람은 인식론적으로 무능하다 (blind) 그래서 작은자, 소수자 그들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페기 메킨토시), 만약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우리안의 타자 (stranger within)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그들이 강한 객관성을 가졌다 (Sandra Harding) 예수쟁이인 나에게 이런 이론들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이는 그냥 어린 아이가 아니라 노동을 착취당하고, 가뭄때 가장 굶었으며, 노예로 쉽게 팔리던 존재였습니다. 19세기 말에서야 그들을 존중했습니다. 모성개념이 구체적으로 발전된것과 같은 시기입니다.

    이미 2천여년전 예수님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과 달리 모든 면에서 차별당하고 무시당했던 그들을.. 순진하고 때묻지 않을 겨를도 없이 헐벗은 그들을 사람들 앞에 세웁니다. 살아남으려고 눈치도 빠르고, 더 먹으려고 애쓰는 그 연약한 아이를 . 주님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23.05.24 11:24

    교회 공동체 안에서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옵소서

  • 23.05.24 13:36

    주님, 늘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공동체를 섬기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형제 자매를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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