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원금 명목으로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견 : 사실, 정치적인 부문이라 이야기 하기 조심스럽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입장이 중립입니다. 요즘 배달음식, ott, 시장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른 것을 저 또한 체감하고 있습니다. 교통비도 하루에 3천원쯤 되죠. 물가가 오른 점을 저도 체감하고 있고, 인당 25만원씩 지급하면 경제가 조금이나마 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대 입장으로는, 25만원씩 약 13조원이 지급됩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13조원 이라는 금액은 지금의 10대, 20대가 나중에 부담해야 하는 국가채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ott나 시장 또한 가격을 올려도 여전히 매출이 좋은 곳이 존재하기에 찬성과 반대의 입장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던 정치와 경제는 뗄 수 없다는 점을 이번기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중동전쟁등 세계적인 측면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국가 부채도 상당하거니와 유가상승, 환율 문제와 더불어 미국을 비롯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하도 연기하는 분위기인데,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면 치솟는 물가에 악영향만 끼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세대, 미래 세대가 몇 배로 짊어져야 할 국가 부채입니다. 이렇게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닌,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등의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 위한 지원을 하는 것이 연쇄반응으로 인한 경기가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포퓰리즘 정책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단순히 2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25만원 이상의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의 인프라 정비, 기업 유치, 과학 기술 투자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분만 보편적 복지이지 사실상 표퓰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재정건전성만 악화시키고 고물가를 자극할 뿐, 실 없는 정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밑도 끝도 없이 전국민 25만원 지급이라...
여러분들이 의견들 나눠보려무나.
해당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려면 10조 이상의 국채가 발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국가 재정 악화가 걱정됩니다..
현재 국가 부채도 상당하거니와 유가상승, 환율 문제와 더불어 미국을 비롯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하도 연기하는 분위기인데,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면 치솟는 물가에 악영향만 끼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세대, 미래 세대가 몇 배로 짊어져야 할 국가 부채입니다. 이렇게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닌,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등의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 위한 지원을 하는 것이 연쇄반응으로 인한 경기가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좌우를 막론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포퓰리즘 정책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단순히 2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25만원 이상의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의 인프라 정비, 기업 유치, 과학 기술 투자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분만 보편적 복지이지 사실상 표퓰리즘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재정건전성만 악화시키고 고물가를 자극할 뿐, 실 없는 정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