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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편1-6 복있는사람이 됩시다 260726 원주희 목사
구술원고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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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라 합창(사랑의 교회) 악보찬양 원주희 편집
https://youtu.be/bqO7-XFhJ-M
1. 인생의 무상함과 세속적 한계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인생이란 참 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는 인생의 이러한 무상함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소설 속 노인은 바다에 나아가 거대한 청세치를 잡는 꿈을 이룹니다. 그러나 배보다 큰 청세치를 배 옆에 묶고 포구로 돌아오는 동안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가 끊임없이 공격해 옵니다. 노인은 작살과 노를 휘두르며 며칠 동안 죽을 힘을 다해 사투를 벌이지만, 항구에 도착했을 때 그에게 남은 것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청세치의 스켈레톤과 지친 몸뿐이었습니다. 이 소설은 헤밍웨이가 쿠바의 한 선술집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로, 세상에서 거대한 꿈을 안고 달려가는 인간의 수고가 결국 상어 떼 같은 세파에 뜯겨 뼈만 남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허무로 끝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인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그리스와 지중해를 거쳐 대제국을 건설하고 인도를 정복하러 나섰으나, 병에 걸려 고국으로 돌아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알렉산더 대왕은 장례를 치를 때 자신의 두 손을 관 바깥으로 내놓도록 유언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계를 호령했던 대제국의 왕도 결국 갈 때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빈손으로 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와 업적만을 좇아 살아가는 인생은 이처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허무로 끝납니다. 봄에 꽃을 보며 지나간 청춘을 아쉬워하거나, 가을에 세상적 성공을 이루지 못해 가족에게 미안해하는 남성들의 모습처럼, 세상 중심의 삶은 허망함과 실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큰 돈을 벌고 사업에 성공한 사람조차 "내가 원했던 진짜 삶은 사라지고 없었다"고 고백하곤 합니다.
2. 세상과 다른 예수 믿는 사람의 복
그렇다면 인생은 그저 무상하게 빈손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과 전혀 다른 차원의 인생, 즉 '복 있는 사람'이 존재함을 선포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는 방법이 다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복 받는 방법도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세상적인 야망이나 세속적 수단이 아닌, 하나님이 안겨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역사 속에서 살아갑니다. 똑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기도하는 것 같아도, 세월이 흘러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성도가 있는 것처럼 신앙의 세계에는 오묘한 원리가 작용합니다.
신앙에서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미 먼저 된 자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신실하게 달려가야 하며, 혹시 지금 스스로 나중 되었다고 느끼는 성도가 있다면 십자가의 은혜 아래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는 역전의 축복을 기대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는 허무한 빈손 인생이 아닌, 보람 있고 열매 맺는 진짜 복된 인생이 가능합니다.
3. 톨스토이의 방황과 신앙적 회복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Leo Tolstoy)의 삶은 예수 안에서 인생이 어떻게 새로워지고 복되게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할머니, 온 가족을 잃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돌봐줄 사람 하나 없는 절망 속에서 당시 유행하던 공산주의와 유물론적 사상에 영향을 받아 "신은 없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내 가정과 내 삶이 왜 이 모양인가?"라며 하나님을 부정하고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러시아군으로 크림 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우고,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과 평화』라는 소설을 써서 큰 명성과 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돈과 명예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은 지옥과 같았습니다. 가족의 부재, 전쟁터에서 죽어간 동료들에 대한 죄책감과 죽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톨스토이는 시골길을 지나가다 농사를 지으며 가난하게 살아가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넉넉지 않았으나 노인은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채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톨스토이가 "이 복잡하고 힘든 세상에서 무엇이 그리 좋아서 노래하고 즐거워하느냐?"고 묻자, 노인은 순박하게 답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오늘도 기도하고 나니 마음에 평안과 은혜가 가득합니다."
이 한마디는 톨스토이의 영혼을 깨우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 부모를 따라 교회에 다니던 기억을 떠올렸고, 마침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신앙에 귀의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마음의 우울과 괴로움을 치유받은 톨스토이는 이후 『전쟁과 평화』, 『부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위대한 문학 작품들을 남기며, 기독교 문학의 거성이자 복된 인생으로 남은 삶을 살았습니다.
남의 복을 부러워만 하는 것은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세상에서는 무상한 인생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보람과 열매가 있는 복된 인생이 열립니다.
4. 시내가에 심은 나무가 누리는 3가지 복
본문 시편 1편은 하나님 안에 있는 복 있는 사람을 '시내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합니다. 시내가에 심긴 나무는 가뭄에도 뿌리가 수분을 흡수하여 시들지 않듯, 하나님의 은혜 공급을 받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1)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복
모든 인생에는 때와 시기가 있으며, 각 계절에 맞게 맺어야 할 삶과 영적 열매가 있습니다.
10대: 학업과 배움의 과정에서 실력과 성실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0대: 학문과 연애, 미래를 향한 준비와 인격 형성의 열매를 맺습니다.
30대: 가정을 이루고 직장과 일터에서 기반을 잡고 성장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40대: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정을 견고히 단사하며 인격적 원숙함을 이루어 갑니다.
50~60대 이후: 자녀들을 독립시키고 인생의 삶을 돌아보며 노년의 영적·신앙적 열매를 맺어갑니다.
만약 특정 시기에 맺어야 할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심리학적 표현으로 '숙제를 미루어 놓은 상태'가 됩니다. 어릴 적 누려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각 시기에 맞는 어른스러움과 신앙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2)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복
화분에 물이 마르면 잎사귀가 노랗게 변하고 시드는 것처럼, 인생에도 영적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무기력증과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은혜의 시내가에 뿌리를 내린 성도는 하나님이 날마다 주시는 새로움(Freshness)과 생동감을 얻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더라도 타성에 젖거나 실증 나지 않고, 삶의 의미와 보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3) 모든 일이 형통하며 인정받는 복
의인은 믿음의 공동체, 즉 예배 공동체 안에 거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수고와 눈물, 삶의 여정을 친히 인정해 주시고 보장해 주시는 형통함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5. 인생의 전개 방식: 생각 → 길 → 자리
그렇다면 시내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분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본문 1절은 복 있는 사람이 멀리해야 할 세 가지를 제시하며, 인간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변화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인간의 삶이 죄로 빠져드는 과정은 '생각(충동) → 길(과정) → 자리(정체성)'의 3단계 점진적 과정을 거칩니다.
[1단계: 악인의 꾀] [2단계: 죄인의 길] [3단계: 오만한 자의 자리]
사탄이 주는 생각/충동 ---> 반복적 행동과 습관화 ---> 죄가 곧 정체성이 됨
(1) 생각 (악인의 꾀 / 충동)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는 인지 구조를 왜곡하여,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식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만들어 냅니다. 사탄은 이러한 허점을 노려 우리 무의식 속에 악한 생각과 간교한 '꾀(충동)'를 끊임없이 주입합니다.
(2) 길 (죄인의 길 / 과정)
사탄이 마음에 넣어준 악한 충동을 물리치지 않고 받아들이면,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지고 반복되면서 '생각의 길(질)'이 생깁니다. 죄를 짓는 것이 일상적 패턴이자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단계입니다.
(3) 자리 (오만한 자의 자리 / 정체성)
죄인의 길을 계속 걷다 보면 마침내 죄가 그 사람의 습관을 넘어 정체성이 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타인을 판단하는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죄 가운데 정착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6. 성경 공부와 묵상의 차이: 무의식과 영의 변화
악인의 꾀를 이기고 의인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비결은 본문 2절에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마음에 들어오는 사탄의 충동을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생각과 마음에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 공부'와 '말씀 묵상'의 결정적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 공부:
지식과 이성에 작용하여 '성경적 가치관'을 형성해 줍니다. 이는 혼(Mind)의 영역에 속합니다. 지식을 배우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머리로 알게 되지만, 그것이 곧바로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말씀 묵상:
말씀을 깊이 조용히 읊조리고 묵상할 때, 말씀은 의식의 영역을 지나 '무의식'과 우리의 '영(Spirit)'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묵상한 말씀은 영의 양식이 되어, 실제로 말씀대로 살아가고 승리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공급합니다.
충동과 감동의 분별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는 두 가지 영적 작용이 일어납니다.
충동 (사탄의 역사): 옛 사람의 육성과 이기심을 자극하여 죄를 짓게 만듭니다. (예: 길가에 걸린 남의 집 호박을 따가고 싶은 마음, 문제 앞에서 버럭 화부터 내는 감정)
감동과 감화 (성령의 역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영적인 선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예: 새벽 기도에 나가고 싶은 마음,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자 하는 마음, 기도 자리를 찾는 마음)
우리의 뇌 메커니즘상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터지면 이성적 판단을 하는 대뇌보다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먼저 자극을 받습니다. 그래서 충동에 빠지면 사건 앞에서 화부터 벌컥 내게 되고, 화를 내고 나서 후회하며 갈등을 키우는 악순환을 겪습니다.
그러나 반응을 한 템포 늦추고 말씀을 묵상하면, 성령님께서 대뇌와 영을 통해 감동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의 말씀처럼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아뢸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사탄은 생각 → 마음 → 의지를 무너뜨려 죄를 짓게 하지만, 성령님은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지키심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7. 사단의 충동따라 성령의 감동따라 사는 삶
인생의 고비와 문제를 만났을 때 불평이나 짜증(충동) 대신 예배당으로 달려가 기도(감동)하는 삶을 살면, 영적인 노하우와 깊은 믿음의 영역이 생겨납니다.
실제로 사역 초기, 뇌전증(간질)을 앓며 4년제 신학교를 7년 동안 다니던 후배(윤성원 목사)를 위해 기도해 준 경험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역 기술이 없었지만 친밀하게 교제한 후 찬양하고 머리에 손을 얹어 두 시간 동안 방언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 받는 동안 후배의 마음속에는 "원주희 목사는 가짜다, 기도받지 마라"는 악한 충동과 방해가 있었으나, 후배가 믿음으로 이를 거부하고 끝까지 기도를 받았을 때 뇌전증이 완전히 깨끗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를 위해 3주 동안 매일 저녁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을 때, 세숫대야로 물질을 토해내며 암이 완치되는 하나님의 역사도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문제 앞에서 허둥대지 않고 기도로 고비를 뚫어본 성도와 목회자는 영적인 '견적'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이 문제는 1시간 기도할 문제이다."
"이 고비는 2시간 혹은 3주 동안 금식하며 매달려야 할 문제이다."
"이 사건은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뚫어야 할 고비이다."
기도를 배워가고 영적 임상 경험이 쌓일 때, 성도는 세상의 어떤 위기 앞에서도 담대하게 형통의 길을 찾아가게 됩니다.
8. 성령 체험을 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은혜를 경험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은사 경험과 간증은 많으나 삶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받은 은혜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지키고 유지하려는 성도는 다음과 같은 삶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남을 미워하지 못함: 누군가를 계속 미워하면 마음에 담긴 은혜가 다 쏟아져 나가기 때문에, 스스로 참아내고 용서합니다.
죄를 반복하지 않음: 동일한 죄에 계속 빠지면 성령의 평강을 잃어버리므로 스스로 삼가고 경건을 힘씁니다.
타인을 편안하게 대함: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 때문에 자녀, 배우자, 이웃을 대할 때 주님의 사랑으로 편안하게 대합니다.
교회 안에 은혜가 충만하면 뜻밖의 문제나 기계 고장, 준비의 부족함이 생겨도 "목사님, 그럴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해결하면 됩니다" 하고 서로를 편안하게 품어줍니다. 마음에 부동심과 평강이 있는 성도는 문제가 터져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고,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과 타인에게 맡기며 형통하게 문제를 풀어갑니다.
9. 인생의 계절별 열매와 노년의 가치
시내가에 심은 나무처럼 살아가는 성도는 인생의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특히 노년의 열매는 자녀 손들의 복된 역사로 나타납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부모가 기도하고 눈물로 심은 덕분에, 자녀들이 시집가고 장가가서 가정을 이루고, 믿음 생활을 잘하며, 사회에서 올바르게 자리 잡는 것—이것이 바로 노년에 거두는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성도가 노년에 자녀 자랑, 신앙 자랑을 할 때는 대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나누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인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정산(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정산은 죽음 이후 천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중간 정산으로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충성되고 은혜를 지킨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맡기시고, 있는 것마저 허비한 자에게는 빼앗으시는 정산을 행하십니다.
세상의 키질과 시험의 바람이 불 때, 악인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 밖으로 튕겨 나가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인은 하나님께서 안으로 모아주시는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인정과 보증을 받습니다.
10. 결론 및 축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무상함과 세상의 거짓 꾀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악인의 꾀를 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함으로, 무의식과 영 속에서부터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말씀과 기도로 생각과 마음을 지키고 받은 은혜를 온전히 유지할 때, 여러분의 삶은 시내가에 심은 나무처럼 계절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날마다 새로운 기쁨과 생동감을 누리며, 하는 모든 일마다 하나님의 형통케 하시는 은혜가 함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세속의 허무함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복 있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사탄이 주는 충동은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게 하시고,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과 감화를 따라 생각과 마음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시내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고, 날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생동감과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는 자리가 멀리 있는 자녀 손들과 해외 선교지까지 열매 맺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시고, 문제 앞에서도 기도로 승리하는 형통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내주·교통·역사·충만하심이, 복 있는 사람의 여정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걸어가는 모든 주의 백성들과 그 가정, 자녀 손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