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및 보훈가족 위로회제17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 및 보훈가족 위로회
(사)한국보훈선교단 강원지부(지부장 김석규 목사, 지회장 최철재 장로)는 지난 6월21일(월) 속초시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속초만천교회에서“보훈가족위로회 및 제17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기도회를 코로나 19 방역관계로 보훈단체별 대표자들과 속초기독교연합회 임역원의 참석으로 제한하여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진강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과 내외 주요 인사들의 참석하였으며,지역의 뜻있는 단체들로부터 후원으로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고, 1부 예배에 이어 2부는 나라사랑기도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피로 나라를 지킨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하면서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 뜨거운 애국정신을 후대에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민성숙 교수(강원대학교예술음악과,강원교육발전 연구소장)의 찬양과 1부 예배에서 연합회장 박영철 목사는 신명기4장9절의 말씀으로”6,25전쟁의 참상을 후대에 기억하도록 힘써야 한다“는 제하의 말씀이 있었고, 이어 진강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이어서 송회현 집사의 트렘펫 전우를 위한 진혼곡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김준곤 장로),보훈가족을 위한 기도(고한규 목사)의 기도를 통하여 피 흘려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를 후세대에 계승하기를 다짐하였다.
강원동부보훈지청(진강현)과 보훈단체로부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고, 그동안 보훈선교단 선교홍보에 힘써준 CBS강원영동방송(고성주 총무국장) 영동극동방송(김혜미 부장)에게 보훈선교단 강원지부에서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맹영관 장로의 넌센쓰 퀴즈를 곁들여 보훈가족들을 크게 위로하였다.
보훈선교단 강원지부 속초지회는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19년부터 전국에 산재한 6,25 전적지를 탐방하면서 나라사랑의 계기로 삼고 있으며 나라사랑과 보훈 문화 창달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