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만약 우리나라에 쓰나미가 일어나면, 나는 부모님을 먼저 구할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이다.
그 다음 나의 목숨을 버릴지라도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할 것이다.
쓰나미가 일어나는 이유는 환경오염이 심했기 때문이다.
나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본게 1번도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내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도 구해주신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에게 항상 감사함을 알고 살아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일 슬프게 본 장면은, 자기의 목숨을 버리면서도 아이의 목숨을 구한것이다.
엄마 아빠가 이혼해 떨어져 살았지만 그 아빠는 자기가 아빠라는 것을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 엄마는 왜 아빠 이야기를 안했을까? 그 이유는 그 아이가 아빠가 없다고 슬퍼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장면은 엄마가 아들 신발사는 장면이다.
엄마는 아들의 신발을 사주려고 하는데 그 아들은 엄마를 무시하기만 하고 쓰나미가 일어나면서도 엄마생각, 엄마걱정, 엄마의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것이 안타깝다.
그리고 엄마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엄마의 어떤 마음도 모르고 또 엄마 걱정은 안했다.
다른 사람을 구한것은 잘 한것이지만 소중한 엄마를 구하지 않은것이 좀 슬펐고 그 상황에서 단 1사람도 기도를 안한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 상황에 기도를 열심히 했으면 하나님께서도 응답하여 도와줄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무도 못했을 것이다.
글쓴이 : 오민규
첫댓글 축하해, 민규야~
좋겠다
민규! good.....
이야~ 민규가 상당히 홀리한데~ 감동이야~ 그럼 선생님과 같이 기도할까? 그리고! 부모님 다음에 선생님은 좀 어떻게 묻어가면 안되나?
추카햄 난 상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