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언서 다섯번째 시간으로 7월 11일에는 호세아부터 오바댜까지 공부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앎을 상실한 결과, 이스라엘은 자기만족적인 신앙생활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예언자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단호하게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오늘 이시대,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과 대면하고 있는지, 아니 정직한 만남을 갖고자하는 간절함이 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말씀묵상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하는 은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날도 점심식사후 시간되시는 분들끼리 간단한 티타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하고싶었던 이야기들 두루두루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가 이어지는 날씨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비피해도 없기를 바랍니다.
11일에 반가운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무섭게 쏟아붓던 빗방울이 많이 잔잔해졌습니다. 폭우로 인해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목요일에 모두 건강하게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