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질이 농경사회에서 도시경제권으로 변하면서 어른께서말씀하시던
말씀이생각나 침울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
대에는 부모의 짐은 당연이 자식이 짊어졋고 옷소메로 코를닦을수 있으면
부모에 은혜에보답코져 하였는데 지금의 세태는 대학을 가르쳐성인이
되었는데도 부모가 잘못해서 가난하고 가난이 앞길을 막는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 요즘젊은사람의 생각이니 이를 어찌하리요 물론 다그런것은아니겟으나 요즘부모 하기너무힘들지않으신가요 없을때는 8촌까지 한집에
살아도 화목했는데 먹고살기 힘들지않은데 형제간에 우애가 무너지고
있는것을 못보았는지요 지금의 5 6십대 부모들은 일제와 전쟁을 격으며
배고픔에 냉수로 세상을살아 내자식은 훌륭히길르겟다는 욕망에 밤인지
낯인지 모르고살아온인생 이제 핵가족이라는 미명아래 자식은 부모줄
것있으면 저히끼리 여행가고 형제는 가진것없으면 혹시 아쉬운소리 할까
전화통화하기 힘드는세상이아닌가요 회원여러분 저의생각이 기우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심이 조석으로변하는시대에 도래햇습니다
인생이사는데 사람의도리를하며 사는것이 힘들지 요즘에 제배불르면
그만이라고산다면 그것이 인생이아니지요 그삶은 인면수심이지요
나는 오늘대학을나오고 에리트인 자식과 부모의 다툼을 보며 인심이
조석지변이라는 말이생각나이글을 씁니다 적어도 우리교단의 신앙인
이라면 나의행동이 가문과 나아가서는 몰아쳐 변을당할수 있다는 진정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질때가 되어야하리라 생각하며 충 과효 사상이무너
지면 그기틀을바로세우기는 너무슬픈일이아닐까 슬픈글을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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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이 조석지변 한다
검정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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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7 00: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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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입니다.그러나 200년전에도 50년 전에도 인심 박하고 세상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전 보단는 더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있지요. 안타깝습니다!!
?? 넘 길어서 다 멋읽었써여..ㅠㅠ
맞습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면 우리주위에서는 박한 일이 일어나지 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