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는 의외로 왕새우 양식장이 여럿 있답니다..
굳이 서해안을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가 있어 좋지요..
입구 간판 입니다...
바로 쏟아 붓습니다...ㅎ
메뉴와 가격표....소금구이와 튀김을 부탁 드립니다...
기본찬...뭐 별 거 없습니다...ㅎ
금새 익습니다....
오래 구우면 살이 퍽퍽해 집니다....머리는 별도로 다시 구워야겠지요...
왕새우 단독 샷....
참 곱습니다...
새우튀김....
머리까지 같이 구워 투박하지만 고소한 게 더욱 좋습니다...
역시 자태가 이쁩니다....
모처럼의 건배 샷....
이렇게 다시 구우면 됩니다...
서서히 손길이 잦아드니 열병을 시켜 봤습니다...ㅎ
새우칼국수....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 지 국물 맛이 좋으네요...면이야 볼 게 없지만 국물 탓에 용서가 됩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속이 좋아집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굳이 서해안을 가질 않더라도 부산 인근에서 왕새우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주말에 찾아서 그런 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무척 번잡스럽더군요...
모처럼 오랫동안 앉아서 충분히 즐기고 왔네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