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빛의 축제' 수전절(하누카) 명절이,
12월 11일 첫날..
하누키아(하누카 메노라) 가운데 촛대 불과,
가장 오른쪽의 하나의 촛대 불이 밝혀지면서 시작되었고,
점차 왼쪽으로 하나하나 불이 켜지면서
어느새 왼쪽 7번째 촛대 불이 켜졌으며,
가장 왼쪽 8번째 촛대 불이 켜지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인 지금..
이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누키아 가운데 촛대 불은,
참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을 비추셨던 예수님을..
또 가장 오른쪽은 그 빛을 처음 받아 복음이 선포되었던 이스라엘을..
그리고 왼쪽으로 점차 하누카 촛대의 불이 밝혀져 나아감은,
세상으로 복음이 전파되었던 방향을 뜻함이 아닌가를 생각해보는데,
복음은 이스라엘부터-유럽-북남 아메리카-아시아, 아프리카-다시 중동으로 전파되었고,
이제 그 예수님의 빛은 온 세상 모든 구석구석에도 비추어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온 세상에 들어와 비추고 있는데도,
정죄받는 사람들은 빛이 아닌 어둠을 사랑했고
그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
진리를 행하는 그는 그 빛으로 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잠시 동안 빛으로 계시며
구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많은 기적들과 이적들을 행하셨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속의 피를 흘리며 죽으셨으며,
다시 오심을 약속하시면서 떠나셨는데,
떠나셨지만 그 말씀하신 것들이 기록되어
우리들에게 빛으로 여전히 비추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가까이에 있기에,
잠에서 깨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할 중대한 때입니다.
이는 사탄도 자기 자신을 빛의 천사로 변형시키고,
자기 자신들을 예수님의 사도들로 변형시키는
속이는 일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복음이 온 세상을 비추고 있듯이,
하누카의 모든 촛대에 불빛도 가득 채워져 비추게 되는데,
하누카의 명절이 끝나면 7일 후에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은 빛과 어둠이 완전히 대조되는 기간으로서,
(그 기간 중에 '태양의 부활'이라는 동지가 있다는 것도 특이함)
파멸의 아들(트럼프)이 드러나게 되는 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보아..
예수님 오심이 노아의 날들에 있었던 것과 같다는 것으로 보아..
노아가 방주 속으로 들어갔고 7일 뒤에 홍수의 물들이 땅 위에 임한 것처럼,
빛의 명절이 끝나고 7일 후에 환란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는 것을 저의 앞선 글,
'BC 6년 목성과 토성의 만남-예수님의 탄생 징조(Sign)'에서 살펴보았는데요,
12월 21일 동짓날은 해가 일 년 중 가장 짧기 때문에
태양신 니므롯이 그날에 죽었다고 믿었고,
12월 24일 해가 길어지며 살아났기 때문에
죽은 니므롯이 담무스(그의 아들)로 환생했다고 가르쳐서
12월 25일을 태양신 생일로 숭배하였는데,
로마 가톨릭에서 이날을 예수님 탄생의 날로 둔갑시키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미사) 행사를 하게 되었으니,
AD 354년에 로마 교회의 리베리우스 교황이
12월 25일을 공식적인 ‘아기 예수의 탄생일’로
교회력에 공식 절기로 제정하여 지키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날에 말하는 영어 'Merry Christmas'에서,
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성된 단어이고,
영어 mas = 라틴어 mass, missa = 미사 = 제사 = 죽음이므로,
'즐거운 그리스도 죽음'이라는 뜻이니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는 탄생일 의미와는 정반대입니다.
그날에 산타(Santa)도 사탄(Satan)의 철자를 교묘히 바꾸어 사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수님께서 창세기 3장의 '생명나무'를 상징한다면,
트리는 인류를 죽음과 죄악에 빠지게 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상징하니,
위의 모든 것으로 간교한 뱀이 여전히 사람들을 속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2020년 12월 25일은,
유대력 BC 588년 10월 10일로,
바벨론의 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이스라엘이 멸망의 길로 들어갔던 날이기에,
그날은 이스라엘의 금식의 날이기도 한데,
그때 7년 야곱(이스라엘)의 환란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날과 그때는 하나님의 주권이니
우리가 어찌 그 크고 높으신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 가지 돌아가는 세상 일들과 말씀들과 날짜들을 보고,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더 많은 의미의 날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현재의 때는 저들이 만들어 놓은
덫의 단계 수렁 속으로 착착(?) 진행되고 있으니,
저들의 계획대로 짐승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 눈 앞에서 목격되고 있는데,
질병관리청장이 다쳤다는 8일 자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는 그 다친 부위가 한쪽 눈에 멍이 든 것으로 그것은,
흑암의 세력에 가입하기 위한 입문 의식으로 나타나는
'Black Eye Club'의 전형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검사도 분변으로 검사함이
코로나 19 발생 초기나 후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논문이 있는데도,
믿지 못할 면봉을 코에 깊숙이 후비며 채취하고 있으니,
체취를 하는 것인지 퍼뜨리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를 살펴보아도
세상의 많은 일들은 진리에 반(反)하여 있습니다.
사탄은 아주 세밀한 것까지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진리의 예수님 말씀이 없었다면 저들의 속임수에 넘어갔겠지요?
그러하기에 깨어 믿는 우리는 참 빛이신 예수님 말씀 안에서,
그것도 진리의 말씀 안에서 지키고 따르며 있어야 합니다.
2020년 하누카 촛대에 불빛이 가득 채워져 가고 있는 지금,
그 하누카 촛대의 불빛이 꺼지게 되면 어둠의 사탄의 날이 오듯이,
예수님 참빛이 비추지 않게 되면 이 세상에는 7년의 환란이 올 것입니다.
그 빛이 비추지 않게 되기 전에 우리들의 마음에 또 눈에
그 빛으로 가득해 지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