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붉은돼지 입니다.
오늘은 가방 사용기를 하나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저는 탁구칠 때 쓰는 가방이 있습니다.
재즈핑퐁님이 추천해주신 윌슨 테니스 가방입니다 ^^
항상 만족하며 사용했기 때문에 넥시에서 지급받은 이 아그니 백팩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가방속에 있는 파티션이 노트북 파티션과 일치하여 업무용 가방으로 사용하게 되었네요 ^^
용도에 맞지 않는 사용기지만, 수개월 함께한 넥시 아그니 백팩 사용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상단에서 여는 구조라서 가방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용물을 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측면 손잡이는 급할 때 잡고 이동하기 편리하며 신발 수납 공간은 공기구멍을 만들어 놓은 세심함이 있습니다.
앞면에 수납함은 넉넉한데 비에 그 앞의 수납함은 많이 비좁습니다.
어깨끈은 어느 회사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튼튼합니다.
제가 노트북에 아이패드 책 3권 외 잡동사니를 넣고 다녔지만, 어깨끈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스티가 가방은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렸는데 말이죠.
원래 탁구용품을 넣고 다니는 가방에게는 가혹한 테스트지만 넥시 백팩은 우습다는 듯이 튼튼함을 자랑합니다.
단지, 다소 아쉬운 부분은 상단 커버인데..
탁구 용품을 넣고 다녔으면 괜찮았을텐데..
무거운 가방 무게에 상담 커버를 잡고 들때에는 역시 무리가 조금 있았던 것 같습니다..
탁구용품 정도만 넣고 다니면 문제는 없구요 ^^*
노트북 가방 못지 않는 파티션이 좋아서, 회사 출근용으로 사용했구요..
거침없이 사용해도 부담도 없고 튼튼하기 까지 했습니다
해외 출장도 같이 많이 다녔네요 ^^
해외 홍보 차 한두컷 찍어 봤습니다 ^^
인천공항, 심천공항, 샤먼공항, 청두공항 등등에서 찍었는데...
사진이 없군요
무석공항에서 찍은 사진만 남아 첨부 합니다 ^^
디자인에는 약간 호불호가 있겠지만..
( 저는 중앙의 넥시마크만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데..)
기능성이나 내구성 하나는 제대로 만들어진 가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이상으로 탁구가방을 노트북 가방으로 사용한 후기 마무리
합니다 ㅎㅎ
첫댓글 출장 전용으로 가득채운 백팩인가봅니다ㅋ
출퇴근 + 출장용입니다 ^^*
저보다 비행기 자주 탄 가방이군요 ㅎㅎ
ㅋㅋㅋ 맞습니다 ~
@붉은돼지 가방이 급 부러워지는 ㅋㅋㅋㅋ
@적룡혀니 ㅋㅋㅋ 아쉽게도 일본은 스티가 가방이
다녀온..
@붉은돼지 전 필리핀이 유일하네요 ㅋㅋㅋㅋ
@적룡혀니 필리핀은 못가봤어요 ^^
저도 일본이랑 중국이 다에요
@붉은돼지 전 신행으로 ㅋㅋㅋㅋ
아 일본은 본사 가느라 가봤네요 ㅎ
@적룡혀니 전 신행도 일본 배낭여행요~
튼튼해서 카메라 가방으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네 튼튼하기도 하고 속에 완충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해외리그 다니신줄 ㅎㅎ
ㅎㅎㅎ 말이 안되어서요...
공부 좀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
"저는 탁구 동호인입니다." 표시용 가방이군요 ㅎㅎ
I LOV TT
오래 사용 하셨나봐요...어깨끈 측면이 너덜거리는데....
네 꽤 오래 사용했어요 ^^
그리고 가방에 무거운걸 많이 넣어 다니니 많이 쓸리기도 하구요 ^^
예쁜데 표피 가장자리가 잘떨어져 아쉬워요
그런거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