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년 7월 14일(화), 오전 10시 반~11시 반까지(1시간 가량)
장소 : 경주시 경희학교 강당
주요활동 : 책읽어주기 / 빛그림자형식 / 훨훨간다(권정생), 늴리리방귀(차승자)
손유희, 그림자극 / 훨훨간다(권정생)
YouTube에서 '경주어도연 그림자극' 보기 https://youtu.be/PxyfCupcNJo
행사식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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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기자재 : 지회물품(그림자극 무대장치, 그림자극 인형, 배경음악 음원, 손유희 장갑, 현수막 등등)
경희학교 물품(마이크, 빔프로젝트 등의 강당 시설)
평가 : 부족한 점을 알고, 채워서 다음에 더 좋은 행사를 위한 과정입니다.
지회원 : 작년대비 자연스러웠다. 잘 진행된 것 같다.
책 두권 읽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지루했다. 책 선택에서 좀 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
회원들의 시연과정을 거칠것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될 경우, 무대 및 상황 변수에 대한 대비책이 세워야한다.
(음향, 무대와 관객의 거리, 관객 성향, 지회원들의 무대동선 등등)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장구로 호응을 이끌어 낸 점이 좋았다.
손유희 수준이 낮아 따라하기 쉬웠으나, 반복으로 지루했다.
손유희 때, 무대앞에서 아이들의 참여을 이끌어 낸점이 좋았다.
기관과의 관계맺기에서 좀 더 신경쓸것
프로그램의 전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듯, 고정된 듯 하다.
(예로, 단순 책 읽어주기 - 빛그림자 책읽어주기 - 이야기 들려주듯 진행?)
지회장이 여러 역활을 하는 것보다, 행사 전반을 볼수 있도록 사회는 총무, 부장순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메르스 여파로 준비기간이 짧았으나, 그림자극을 잘 마무리했다.
강당이 커서, 그림자극 화면이 작아보였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인형의 움직임과 색은 좋았다.
그림자 양 옆 가림막이 작아 아쉬웠다. 뒷 배경불이 빛이 퍼져보였다.
그림자극 초반에 음향이 작았다.전날 리허설때, 확인했으나. 관객입장 후, 소란스러움을 미쳐 생각지 못했다.
20여명의 전 회원이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를 해서 좋았다.
경희학교 : 본 평가는 경희학교의 공식적인 답변이 아닙니다. 행사 당일과 그 후 나눈 이야기를 정리 후 올립니다.
독서문화행사이기는 하나, 책읽어주기 활동을 외부단체에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 모두 만족하지는 않은 듯하다.
그림자 극 초반 음향이 작았다.
연달아, 책 두권과 그림자극 공연이 이어지는 것은 지루한 면이 있었다.
손유희에서 아이들의 참여가 있어서 좋았다.
작년보다 아이들의 반응(호응의 정도에서)이 좋았다.
